GS25해운구남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전화를 하고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어디인지 물어봐서 학교를 알려줬는데 전문계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선입견을 가지
고 면접을 보더라구요.
담배를 피냐고 묻길래 피지않는다고 말하니 몇차례냐 되묻고 "니친구들 막 오토바이 타고 다니지
않느냐?" 라며 듣기 불쾌한 질문을 계속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르바이트 처음 3일동안은 교육을
받는데 교육받는 3일동안은 급여를 주지 않는다길래 3일은 너무 긴거같다고 말을하니 "공부도 못
해서 학교도 그런 이상한 학교를 가놓고 3일이 길다는게 말이되냐며 부기공(부산기계공고, 근처에
있는 학교인데 공부잘하기로 소문난 학교) 이라도 다니면서 그런말을 하면 모르겠지만 그 뭐? 항
만물류? 그런학교다니면서 3일이 길다고 말하는건 말이안된다." 라고 말하며 저를 보며 비꼬듯이
"경상대를 다니는 형도 잘 못하는데 그런학교 다니는 니가 3일이 길다고?? 아주 신동이 납셧다 신
동이 납셧어 우리가게에 아주 신동이 왔어."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한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이 단
순히 전문계를 다닌다는 이유로 이렇게 비하발언을 한다는게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