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 3학년인 열여섯살 소녀입니다
지금 너무 답답한 심경으로 글을 쓰는것이니까 뛰어쓰기나 맞춤법은 제발 이해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저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과 살고있습니다
엄마아빠는 사십대초반으로 동갑이시고 동생은 아직 초등학생으로 어립니다 어렸을때 우리가족은 나름 재밌고 집도 잘살고 화목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초등학교 삼학년일때 아빠는 주식으로 몽땅 돈을잃고 우리는 정말 가난해져 빛더미와 함께 반 지하로 이사를 갔고 그때부터 조금씩 집안분위기도 우울해져 갔습니다 엄마는 많이 여린 분이 셨습니다 친구들이 우리엄마를 보면 진짜 이쁘다 할정도로 이쁘고 착하싱 분이었는데 갑작스런 환경변화 탓 이었는지 엄마는 많이 외로워 하셧고 저의 사춘기와 엄마의 그런것들이 부딪혀 저는 어렸을때 사소한것들로 많이 맞고 욕을 듣고 엄마가 불을끄고 방안으로 데리고 가시면 맞는것이기 때문에 정말 이악물고 안끌려들어가려고 버티면 엄마가 머리채잡고 끌고들어간적도 있을만큼 저도 그땐 많이 힘들었고 정말 상처로 남아있고 그때 우울증 증세로 뱡원에 간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엄마를 아빠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그이유는 아빠의 아버지인 할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할머니를 괴롭히시고 때리시고 하셧는데 어렷을때 매우 어렵게 자라서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그영향이 아빠한테까지 가다보니까 아빠가 약간 남자가 우월하고 고집적이고 무조건 내말을 들어야 하며 조금 돌아서 갈수있고 실수할수잇는데 허용을 못하시고 남을 비꼬는 식이었습니다 예를들어 실수를하면 그래 니가 그렇게 잘났냐 아니면 머리에 똥만찼다 이런말들도 하시고 엄마와 아빠가 싸우면 엄마를 때리셔서 엄마갈비뼈가 나가고 기절한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그걸 보는 제 심경은 정말 참담했고 이런게 결혼이고 가족이라면 난 하지말아야지 다짐했습니다
아빠가 만약 엄마에게만 그랬다면 이런글 올릴필요도없죠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나이가 늘어가자 아빠는 저에게도 때리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어렸을때 거짓말을 많이했습니다 거짓말을 한건 정말 나쁜짓이지만 거짓말은 항상 성적과 관련된거였습니다 아빠는 정말 성적에 관심이많습니다 혹시나 구십점밑 혹은 구십대초반 되는 점수가 있으면 그걸 트집잡아 화내시고 성적을 잘못받아오면 제가 딱 집에오면 돼지새끼 니가 그렇게 잘났냐 공부하는 척하지마라 닌 아빠를 배신했다 등 정말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하시고 그러시니까 그게 두려워 아직 성적표 안나왔다 이런 거짓말을 했었는데 그런것들이 나중에 들키면 화를 못참으시고 의자를 던지려한적도 머리를 너무많이 맞아 혹이나고 신발에 맞고 손목으로 때리는걸 막다가 피멍들고 붓고 피가나고 그래놓고 티비보시면서 재밌는게 나오면 웃으시고 저는 그렇게 맞고 슬픈데도 소리못내고 또 먼저자면 화내시니까 공부를 진짜 울먹거리면서 하면서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하고 자해를 했었던 적이있는데 그 상처를 보시고는 그냥 비웃으셨습니다 좋을땐 정말 좋은아빤데 그런모습을 보면 정말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사건은 몇일전에 터졌습니다 아빠가 돈이 급히 필요해 우리집 돈은 아빠가 관리하시는데 맞벌이였던 엄마께 지금껏 모은 돈을 좀빌려달라했는데 엄마가 없다고 한것이었습니다 아빠는 돈에 무척 민감합니다 솔직히 저는 엄마의 말을 듣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제가 돈이 필요할때 달라고하면 정말 화를내시는데 솔직히 배신감들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돈을 쓴이유는 아빠가 엄마몰래 돈을 조금씩 빼쓰고 저번에 팔백만원정도 빼가는걸보고는 그냥 쓸란다하고 쓰셧고 그말을 들은 아빠의 반응이 니는 인간도아니고 가족애도 없다고 두시간동안 길길이 날뛰시고 나가라 꺼져라 원래 때리셧엇는데 그렇게 화를 못푸니 혼자 참다가 안되겠는지 니같은 인간은 입을 찢어야되 이러시면서 달려와 엄마입을 찢으려고 까지하시고 그래도 미안했던 엄마는 자기 친척들에게 부탁해 돈을좀빌려볼려 햇더니 아빠가 됐다고 니랑 말도섞기 싫다며 그러시고 명절날 엄마는 회사때문에 할머니댁에 가지못햇는데 거기서도 엄마얘기를 하면서 욕하시고 차안에서도 닌 엄마가 돈을 어디썻다고 생각하는데 친하니까 말해보라면서 뭐라하시고 저와 동생이 있는데도 엄마욕을 계속하시면서 역겹다느니 이런말을 하는데 전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빠는 솔직히 가족애 이런말하면 안됩니다 옛날에 아빠폰을 보다가 어떤 여자랑 엄마한테도 안하는 애칭을 부르면서 닭살스런 말을 하는걸 봤는대 일단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말았는데 최근에 그여자 프로필을 보니 아빠 프로필사진이랑 똑같더군요 누가봐도 정말 사귀는거 같고 심지어 아빠는 그여자랑 한톡을 다지우고 봄에도 아빠는 누군가와 벚꽃도 보러갔다 왔엇는데 정말 다수상합니다 우리엄마는 아빠무서워서 이혼하잔 말도 못하고 아빠 바람핀다고 얘기하니까 다안다 이런말만하십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