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같이볼거예요
결혼한진 5개월됐고, 현재 임신 3개월입니다 (임신초기라 오래 차타는게 부담스럽습니다)
이번 주말에 신랑 친구가 강원도에서 돌잔치를 한다며 (신혼집은 서울)
강원도에 동네친구들이랑(미혼) 같이 내려가서
토요일 6시에 돌잔치 보고 술먹고 놀다가 일요일에 오겠다고 통보를 합니다
무슨 강원도까지 가냐고 돈만주고 가지말라고 했더니 우리 결혼식에도 온 친구라 꼭 가줘야한다고하길래
그러면 술먹지말고 돌잔치만 보고 서울로 오라고 했더니
친구들 다 가는데 어떻게 술을 안먹냐고 합니다.
그렇게 한참싸우다 그러면 술을 먹고 새벽에라도 올라오겠다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말같고 말만 하는거지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요새 외박하는 일이 잦아서(한달에 한번정도) 또 핑계하나 생겼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저 임신중인데 굳이 강원도까지 가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이래저래 서운하네요
제가 속이 엄~~~~~~~청 좁은걸까요?ㅠㅠ
아휴 ㅠㅠ 쿨하게 보내줘야하는건가요?
다른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