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사는 중2여학생인데요,
몇분전에 저희 어머니랑 저랑 초등학교 3학년 짜리 제 여동생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북X관' 이라고 대구함지초등학교 뒤쪽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CU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인데요, 행사를 하길래 행사탕수육 6천원짜리랑 고기짬뽕 5천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시켜서 먹었는데, 다 먹고 짬뽕 국물에 남아있는 건더기를 어머니가 드시다가, 벌레 다리같은 것이 나온겁니다. 저에게 주시면서 이게 뭐 같냐며 물으셨는데, 완전히 관절과 벌레 다리 특유의 털? 같은것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입니다. 딱 봐도 야채따위가 아닌 벌레의 다리 였습니다.
요즘은 물증이 중요하잖아요? 뭘 하든지요..그래서 저는 본능적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해서 벌레의 다리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증거물을 확보하고 나서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기위해 주인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주인아줌마가 저희에게 와서 하시는 말이, 사과도 걱정도 아니고 "그래서 그거 사진찍으셨어요?" 였습니다. 따지듯이.
저희는 정말로 어이가 없었죠..조리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건데 머리를 숙이고 사과를 하셔도 모자랄 판에 따지면서 사진을 그래서 찍었냐며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거 사진 찍기 전에 먼저 주인한테 얘기부터 해야죠."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럼 제가, "저기 주인 아주머니~ 짬뽕에서 벌레가 나왔는데요~ 얘기했으니 사진 좀 찍을게요!" 이렇게 라도 말 했어야 한단 말입니까?
저희 가족은 정말 어이가 없었죠..기분도 나빴고요. 주인 아줌마는 이게 벌레다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벌레다리가 아니라고 단정지으셨었죠. 그리고는 주방으로 들어가서 이게 벌레다리인지 확인해보신다며 가셨습니다.
아줌마는 금방 돌아오셨고, 근육이 좀 잡힌? 아저씨? 하여튼 몸집이 좀 되시는 아저씨를 대신 보내셨습니다. 아줌마는 뒤에서 그냥 지켜보고 계시고요. 아저씨는 그 벌레다리를 손에 잡고 마구 문지르시고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물으셨습니다. "아저씨, 그거 벌레다리 맞죠?" 라고 묻자, 아저씨는 네, 또는 아니오, 라는 대답대신에 "이게 여기서 나올리가 없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요. 솔직히 식당입장이라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 떼겠죠..알지만 어이가 없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였습니다. "그렇죠. 나올리가 없는데 나왔죠." 이렇게 한마디 하자 아저씨가 또 한마디 던지셨습니다. "이런적이 여태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제가 다시 반박하였습니다. "네. 여태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근데 여기에 짬뽕국물이 하나도 안묻었는데요? 기름도 안묻었는데요?"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것도 벌레다리를 손으로 막 문지르면서요.. 솔직히 짬뽕국물에 한번 담겼다가 꺼내어서 그걸 여러사람이 계속 만지는데 그게 안닦이겠습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머니가 그 몸좋은 아저씨를 데려오신것은 자신으로서는 자기가 원하는 반응을 끌어낼수 없고, 또 작은 여자 세명이 있으니까 겁주거나? 좀 기를 억누르려는? 무시하는 그런 경향이 느껴졌습니다.
아저씨가 기름이 안묻었고 짬뽕국물도 안묻어있다고 그걸 막 물고 늘어져서 어머니도 막 따지시고, 저도 말했습니다. "저기요, 저 꺼낸거 사진도 다 찍었거든요?" 라고 하니 아저씨가 "국물안에 담겨있는것도 찍었어야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짝 비웃음을 지으면서 "네. 당연하죠. 국물안에 담겨있는 것도 당연히 찍었죠. 당연한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비아냥거리듯이 "그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고요, 환불해달라고요? 음식값 환불해달라고요?" 이러시는 겁니다. 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아줌마와 아저씨의 말을 종합해보면, 결국 저희 가족이 밥한끼 그거 고작 만천원 밖에 안하는 그걸 공짜로 얻어먹기 위해서 벌레다리를 가지고 와서 연극을 한다 뭐 그런뜻이잖아요. 저희가 자작극을 했다는..
하지만 증거물이 다 있는데 뭐 어쩔거에요? 말은 그렇게 해도 불안하겠죠. 그 때 아줌마가 오셔서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그럼 뭐 환불해드릴테니까 대신 사진은 다 지워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희 어머니가 사진은 애가 그런거니까 너그럽게 봐달라고 했는데요, 아줌마는 정말 단호하고 싸가지없게 ㅋㅋㅋㅋ 아니 일반사람도 아니고 음식점 주인이 손님한테 그랬어요 ㅋㅋㅋㅋ "엄마폰으로도 찍던데 빨리지우세요. 그래야 저희도 환불을해주죠?"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정말.. 아니 솔직히요, 자기들이 벌레다리 넣은 짬뽕먹고 돈내라 해보세요. 낼건가? 돈 안받는 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돈을 낸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지우는 대신 음식값 환불을 해주겠다' 며 그 말을 무한반복 하셨습니다. 결국엔 저도 제 카메라에 있는 벌레다리 사진을 다 지우고 어머니 휴대폰에 있는 사진도 다 지웠죠. 아니, 다 는 아닙니다. 어머니 휴대폰에 한장, 제 휴대폰에 한장을 남겨두었어요. 아줌마가 사진을 지우라고 했지, 모조리 전부 찍은 것 다 지우라고 하시지는 않았잖아요?
어쨌든 음식값은 내지않고 나왔지만 정말 기분이 더러운거에요..불쾌하고... 어쩜 그리 당당할 수 가 있는지.. 아주 협박을 하더라구요 아줌마 아저씨 두분이서.. 작은 여자들 세명이 먹으러 왔다고 무시하는건가요, 이건? ㅡㅡ;
아주머니가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사진을 지우는 것에 대해서도 예의를 갖춰서 말해주셨다면 제가 이렇게 네이트 판에 까지 글을 올릴 일은 없었을거에요..
저희가 가는동안에도 계속 두분이서 속닥이며 저희 가족을 째려보시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저는 가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요. 그분께선 저희에게 그래 주시지 않았지만..
사진을 지우는 대신 환불을 해준다니 말도 안되죠. 여러분은 벌레 뒷다리가 들어간, 아니 뒷다리만 들어갔을지 몸통은 저희가 이미 먹었을지 모르잖아요 ㅠㅠ.. 가을은 회충약 복용하는 계절인데 그 이유가 뭐겠어요..벌레들이 그때 알도 많이낳고 부화도 하니까.. 저희 뱃속에 벌레알이라도 퍼졌을까봐 너무너무 걱정되요. 오늘이 토요일이라 회충약도 이틀이나 지난 후 사먹어야 해요. 정말 음식점에다가 회충약 값을 청구하고 싶은 기분이네요 --+ 너무너무 화가나고 개념없는 사람들입니다!
가게 주인이면 주인답게 손님에게 알맞은 처리를 해주어야죠! 협박을 하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아저씨도 하수구에서 야채씻는데 벌레가 나올수도 있다며 인정했는데..아줌마는 어제도 소독을 했다면서 계속 나물(야채)이라고 우기더군요 ㅡㅡ..이게 무슨 나물입니까! 야채냐구요! 밑에 사진을 보십시오. 다리 털?하구 발톱, 관절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군요 !! 그리고 이것이 만약 저희의 자작이었다면 짬뽕국물에 있을때 찍어서 말했겠죠;; 당황해서 그런 생각도 못했다구요 이 나쁜 식당 사람들아. 가만히 있다 피해본 손님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퍼뜨려주세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대구 함지초등학교 뒷쪽 주택가 편의점CU 맞은편에 위치한 북X관 중국집 벌레 뒷다리 사건!!!!!!!!!!! 퍼뜨려주세요!!!!!!!!!!!!!!!!!!!!!!!!!!!!!!!!!!!!!!!
↑실제 벌레사진(어머니가 먹을뻔 하셨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사는 중2여학생인데요,
몇분전에 저희 어머니랑 저랑 초등학교 3학년 짜리 제 여동생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북X관' 이라고 대구함지초등학교 뒤쪽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CU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인데요, 행사를 하길래 행사탕수육 6천원짜리랑 고기짬뽕 5천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시켜서 먹었는데, 다 먹고 짬뽕 국물에 남아있는 건더기를 어머니가 드시다가, 벌레 다리같은 것이 나온겁니다. 저에게 주시면서 이게 뭐 같냐며 물으셨는데, 완전히 관절과 벌레 다리 특유의 털? 같은것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입니다. 딱 봐도 야채따위가 아닌 벌레의 다리 였습니다.
요즘은 물증이 중요하잖아요? 뭘 하든지요..그래서 저는 본능적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해서 벌레의 다리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증거물을 확보하고 나서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기위해 주인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주인아줌마가 저희에게 와서 하시는 말이, 사과도 걱정도 아니고 "그래서 그거 사진찍으셨어요?" 였습니다. 따지듯이.
저희는 정말로 어이가 없었죠..조리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건데 머리를 숙이고 사과를 하셔도 모자랄 판에 따지면서 사진을 그래서 찍었냐며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거 사진 찍기 전에 먼저 주인한테 얘기부터 해야죠."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럼 제가, "저기 주인 아주머니~ 짬뽕에서 벌레가 나왔는데요~ 얘기했으니 사진 좀 찍을게요!" 이렇게 라도 말 했어야 한단 말입니까?
저희 가족은 정말 어이가 없었죠..기분도 나빴고요. 주인 아줌마는 이게 벌레다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벌레다리가 아니라고 단정지으셨었죠. 그리고는 주방으로 들어가서 이게 벌레다리인지 확인해보신다며 가셨습니다.
아줌마는 금방 돌아오셨고, 근육이 좀 잡힌? 아저씨? 하여튼 몸집이 좀 되시는 아저씨를 대신 보내셨습니다. 아줌마는 뒤에서 그냥 지켜보고 계시고요. 아저씨는 그 벌레다리를 손에 잡고 마구 문지르시고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물으셨습니다. "아저씨, 그거 벌레다리 맞죠?" 라고 묻자, 아저씨는 네, 또는 아니오, 라는 대답대신에 "이게 여기서 나올리가 없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요. 솔직히 식당입장이라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 떼겠죠..알지만 어이가 없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였습니다. "그렇죠. 나올리가 없는데 나왔죠." 이렇게 한마디 하자 아저씨가 또 한마디 던지셨습니다. "이런적이 여태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제가 다시 반박하였습니다. "네. 여태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근데 여기에 짬뽕국물이 하나도 안묻었는데요? 기름도 안묻었는데요?"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것도 벌레다리를 손으로 막 문지르면서요.. 솔직히 짬뽕국물에 한번 담겼다가 꺼내어서 그걸 여러사람이 계속 만지는데 그게 안닦이겠습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머니가 그 몸좋은 아저씨를 데려오신것은 자신으로서는 자기가 원하는 반응을 끌어낼수 없고, 또 작은 여자 세명이 있으니까 겁주거나? 좀 기를 억누르려는? 무시하는 그런 경향이 느껴졌습니다.
아저씨가 기름이 안묻었고 짬뽕국물도 안묻어있다고 그걸 막 물고 늘어져서 어머니도 막 따지시고, 저도 말했습니다. "저기요, 저 꺼낸거 사진도 다 찍었거든요?" 라고 하니 아저씨가 "국물안에 담겨있는것도 찍었어야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짝 비웃음을 지으면서 "네. 당연하죠. 국물안에 담겨있는 것도 당연히 찍었죠. 당연한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비아냥거리듯이 "그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고요, 환불해달라고요? 음식값 환불해달라고요?" 이러시는 겁니다. 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아줌마와 아저씨의 말을 종합해보면, 결국 저희 가족이 밥한끼 그거 고작 만천원 밖에 안하는 그걸 공짜로 얻어먹기 위해서 벌레다리를 가지고 와서 연극을 한다 뭐 그런뜻이잖아요. 저희가 자작극을 했다는..
하지만 증거물이 다 있는데 뭐 어쩔거에요? 말은 그렇게 해도 불안하겠죠. 그 때 아줌마가 오셔서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그럼 뭐 환불해드릴테니까 대신 사진은 다 지워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희 어머니가 사진은 애가 그런거니까 너그럽게 봐달라고 했는데요, 아줌마는 정말 단호하고 싸가지없게 ㅋㅋㅋㅋ 아니 일반사람도 아니고 음식점 주인이 손님한테 그랬어요 ㅋㅋㅋㅋ "엄마폰으로도 찍던데 빨리지우세요. 그래야 저희도 환불을해주죠?"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정말.. 아니 솔직히요, 자기들이 벌레다리 넣은 짬뽕먹고 돈내라 해보세요. 낼건가? 돈 안받는 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돈을 낸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지우는 대신 음식값 환불을 해주겠다' 며 그 말을 무한반복 하셨습니다. 결국엔 저도 제 카메라에 있는 벌레다리 사진을 다 지우고 어머니 휴대폰에 있는 사진도 다 지웠죠. 아니, 다 는 아닙니다. 어머니 휴대폰에 한장, 제 휴대폰에 한장을 남겨두었어요. 아줌마가 사진을 지우라고 했지, 모조리 전부 찍은 것 다 지우라고 하시지는 않았잖아요?
어쨌든 음식값은 내지않고 나왔지만 정말 기분이 더러운거에요..불쾌하고... 어쩜 그리 당당할 수 가 있는지.. 아주 협박을 하더라구요 아줌마 아저씨 두분이서.. 작은 여자들 세명이 먹으러 왔다고 무시하는건가요, 이건? ㅡㅡ;
아주머니가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사진을 지우는 것에 대해서도 예의를 갖춰서 말해주셨다면 제가 이렇게 네이트 판에 까지 글을 올릴 일은 없었을거에요..
저희가 가는동안에도 계속 두분이서 속닥이며 저희 가족을 째려보시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저는 가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요. 그분께선 저희에게 그래 주시지 않았지만..
사진을 지우는 대신 환불을 해준다니 말도 안되죠. 여러분은 벌레 뒷다리가 들어간, 아니 뒷다리만 들어갔을지 몸통은 저희가 이미 먹었을지 모르잖아요 ㅠㅠ.. 가을은 회충약 복용하는 계절인데 그 이유가 뭐겠어요..벌레들이 그때 알도 많이낳고 부화도 하니까.. 저희 뱃속에 벌레알이라도 퍼졌을까봐 너무너무 걱정되요. 오늘이 토요일이라 회충약도 이틀이나 지난 후 사먹어야 해요. 정말 음식점에다가 회충약 값을 청구하고 싶은 기분이네요 --+ 너무너무 화가나고 개념없는 사람들입니다!
가게 주인이면 주인답게 손님에게 알맞은 처리를 해주어야죠! 협박을 하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아저씨도 하수구에서 야채씻는데 벌레가 나올수도 있다며 인정했는데..아줌마는 어제도 소독을 했다면서 계속 나물(야채)이라고 우기더군요 ㅡㅡ..이게 무슨 나물입니까! 야채냐구요! 밑에 사진을 보십시오. 다리 털?하구 발톱, 관절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군요 !! 그리고 이것이 만약 저희의 자작이었다면 짬뽕국물에 있을때 찍어서 말했겠죠;; 당황해서 그런 생각도 못했다구요 이 나쁜 식당 사람들아. 가만히 있다 피해본 손님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퍼뜨려주세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대구 함지초등학교 뒷쪽 주택가 편의점CU 맞은편에 위치한 북X관 중국집 벌레 뒷다리 사건!!!!!!!!!!! 퍼뜨려주세요!!!!!!!!!!!!!!!!!!!!!!!!!!!!!!!!!!!!!!!
↑실제 벌레사진(어머니가 먹을뻔 하셨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사는 중2여학생인데요,
몇분전에 저희 어머니랑 저랑 초등학교 3학년 짜리 제 여동생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북X관' 이라고 대구함지초등학교 뒤쪽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CU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인데요, 행사를 하길래 행사탕수육 6천원짜리랑 고기짬뽕 5천원 짜리를 시켰습니다.
시켜서 먹었는데, 다 먹고 짬뽕 국물에 남아있는 건더기를 어머니가 드시다가, 벌레 다리같은 것이 나온겁니다. 저에게 주시면서 이게 뭐 같냐며 물으셨는데, 완전히 관절과 벌레 다리 특유의 털? 같은것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입니다. 딱 봐도 야채따위가 아닌 벌레의 다리 였습니다.
요즘은 물증이 중요하잖아요? 뭘 하든지요..그래서 저는 본능적으로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해서 벌레의 다리를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증거물을 확보하고 나서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하기위해 주인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주인아줌마가 저희에게 와서 하시는 말이, 사과도 걱정도 아니고 "그래서 그거 사진찍으셨어요?" 였습니다. 따지듯이.
저희는 정말로 어이가 없었죠..조리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던건데 머리를 숙이고 사과를 하셔도 모자랄 판에 따지면서 사진을 그래서 찍었냐며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거 사진 찍기 전에 먼저 주인한테 얘기부터 해야죠."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럼 제가, "저기 주인 아주머니~ 짬뽕에서 벌레가 나왔는데요~ 얘기했으니 사진 좀 찍을게요!" 이렇게 라도 말 했어야 한단 말입니까?
저희 가족은 정말 어이가 없었죠..기분도 나빴고요. 주인 아줌마는 이게 벌레다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벌레다리가 아니라고 단정지으셨었죠. 그리고는 주방으로 들어가서 이게 벌레다리인지 확인해보신다며 가셨습니다.
아줌마는 금방 돌아오셨고, 근육이 좀 잡힌? 아저씨? 하여튼 몸집이 좀 되시는 아저씨를 대신 보내셨습니다. 아줌마는 뒤에서 그냥 지켜보고 계시고요. 아저씨는 그 벌레다리를 손에 잡고 마구 문지르시고 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물으셨습니다. "아저씨, 그거 벌레다리 맞죠?" 라고 묻자, 아저씨는 네, 또는 아니오, 라는 대답대신에 "이게 여기서 나올리가 없는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요. 솔직히 식당입장이라면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 떼겠죠..알지만 어이가 없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였습니다. "그렇죠. 나올리가 없는데 나왔죠." 이렇게 한마디 하자 아저씨가 또 한마디 던지셨습니다. "이런적이 여태 한번도 없었는데." 그래서 제가 다시 반박하였습니다. "네. 여태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 일어났습니다." 그러자 아저씨가 "근데 여기에 짬뽕국물이 하나도 안묻었는데요? 기름도 안묻었는데요?" 라고 하시는겁니다.. 그것도 벌레다리를 손으로 막 문지르면서요.. 솔직히 짬뽕국물에 한번 담겼다가 꺼내어서 그걸 여러사람이 계속 만지는데 그게 안닦이겠습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아주머니가 그 몸좋은 아저씨를 데려오신것은 자신으로서는 자기가 원하는 반응을 끌어낼수 없고, 또 작은 여자 세명이 있으니까 겁주거나? 좀 기를 억누르려는? 무시하는 그런 경향이 느껴졌습니다.
아저씨가 기름이 안묻었고 짬뽕국물도 안묻어있다고 그걸 막 물고 늘어져서 어머니도 막 따지시고, 저도 말했습니다. "저기요, 저 꺼낸거 사진도 다 찍었거든요?" 라고 하니 아저씨가 "국물안에 담겨있는것도 찍었어야지."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짝 비웃음을 지으면서 "네. 당연하죠. 국물안에 담겨있는 것도 당연히 찍었죠. 당연한 거 아니에요?" 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비아냥거리듯이 "그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고요, 환불해달라고요? 음식값 환불해달라고요?" 이러시는 겁니다. 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아줌마와 아저씨의 말을 종합해보면, 결국 저희 가족이 밥한끼 그거 고작 만천원 밖에 안하는 그걸 공짜로 얻어먹기 위해서 벌레다리를 가지고 와서 연극을 한다 뭐 그런뜻이잖아요. 저희가 자작극을 했다는..
하지만 증거물이 다 있는데 뭐 어쩔거에요? 말은 그렇게 해도 불안하겠죠. 그 때 아줌마가 오셔서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그럼 뭐 환불해드릴테니까 대신 사진은 다 지워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희 어머니가 사진은 애가 그런거니까 너그럽게 봐달라고 했는데요, 아줌마는 정말 단호하고 싸가지없게 ㅋㅋㅋㅋ 아니 일반사람도 아니고 음식점 주인이 손님한테 그랬어요 ㅋㅋㅋㅋ "엄마폰으로도 찍던데 빨리지우세요. 그래야 저희도 환불을해주죠?"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정말.. 아니 솔직히요, 자기들이 벌레다리 넣은 짬뽕먹고 돈내라 해보세요. 낼건가? 돈 안받는 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저희 어머니가 돈을 낸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지우는 대신 음식값 환불을 해주겠다' 며 그 말을 무한반복 하셨습니다. 결국엔 저도 제 카메라에 있는 벌레다리 사진을 다 지우고 어머니 휴대폰에 있는 사진도 다 지웠죠. 아니, 다 는 아닙니다. 어머니 휴대폰에 한장, 제 휴대폰에 한장을 남겨두었어요. 아줌마가 사진을 지우라고 했지, 모조리 전부 찍은 것 다 지우라고 하시지는 않았잖아요?
어쨌든 음식값은 내지않고 나왔지만 정말 기분이 더러운거에요..불쾌하고... 어쩜 그리 당당할 수 가 있는지.. 아주 협박을 하더라구요 아줌마 아저씨 두분이서.. 작은 여자들 세명이 먹으러 왔다고 무시하는건가요, 이건? ㅡㅡ;
아주머니가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사진을 지우는 것에 대해서도 예의를 갖춰서 말해주셨다면 제가 이렇게 네이트 판에 까지 글을 올릴 일은 없었을거에요..
저희가 가는동안에도 계속 두분이서 속닥이며 저희 가족을 째려보시더라구요..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저는 가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어요. 그분께선 저희에게 그래 주시지 않았지만..
사진을 지우는 대신 환불을 해준다니 말도 안되죠. 여러분은 벌레 뒷다리가 들어간, 아니 뒷다리만 들어갔을지 몸통은 저희가 이미 먹었을지 모르잖아요 ㅠㅠ.. 가을은 회충약 복용하는 계절인데 그 이유가 뭐겠어요..벌레들이 그때 알도 많이낳고 부화도 하니까.. 저희 뱃속에 벌레알이라도 퍼졌을까봐 너무너무 걱정되요. 오늘이 토요일이라 회충약도 이틀이나 지난 후 사먹어야 해요. 정말 음식점에다가 회충약 값을 청구하고 싶은 기분이네요 --+ 너무너무 화가나고 개념없는 사람들입니다!
가게 주인이면 주인답게 손님에게 알맞은 처리를 해주어야죠! 협박을 하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아저씨도 하수구에서 야채씻는데 벌레가 나올수도 있다며 인정했는데..아줌마는 어제도 소독을 했다면서 계속 나물(야채)이라고 우기더군요 ㅡㅡ..이게 무슨 나물입니까! 야채냐구요! 밑에 사진을 보십시오. 다리 털?하구 발톱, 관절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군요 !! 그리고 이것이 만약 저희의 자작이었다면 짬뽕국물에 있을때 찍어서 말했겠죠;; 당황해서 그런 생각도 못했다구요 이 나쁜 식당 사람들아. 가만히 있다 피해본 손님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퍼뜨려주세요!!!!!!!!★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동에 있는 대구 함지초등학교 뒷쪽 주택가 편의점CU 맞은편에 위치한 북X관 중국집 벌레 뒷다리 사건!!!!!!!!!!! 퍼뜨려주세요!!!!!!!!!!!!!!!!!!!!!!!!!!!!!!!!!!!!!!!
↑실제 벌레사진(어머니가 먹을뻔 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