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대부분이 저희엄마이야기가 많네요.
저희엄마도 말리긴 하셨는데 남자힘이 워낙쌔니깐요ㅠ
제행동에대한 부분은 물론 예의바르게 하지는 않았지만
개쌍욕들을만큼은 아니였구요.
그분이 이상한말만하니깐 띠껍게 대답한겁니다.
암튼 병원에서 진단서 끊고 고소하겠습니다.
온몸이 몸살난거같구요 허리를삐끗했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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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24살 대학생입니다.
모바일이라서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오늘 29일 아침. 엄마가 같이 갈곳이 있다고해서 따라나갔습니다.
서동 어느 주택으로 갔는데 처음에는 절에가는줄알고 갔는데
(엄마가 절에 자주가세요)
주택안에서 사주를봐주는 철학관? 그런곳이있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한참많아보이시는분이 생일년월일을 묻더니 대뜸 자화살? 맞나요(제자신을 학대한다고함)있다면 본인을 사랑하라고
그러시고는 고집이세서 고쳐야한다며 머리가좋은데 의대를 가지그랬냐며
그런 시덥지않은 소리를 줄줄이 하시길래 쪼끔 띠겁게 대답했습니다. (솔직히 신빙성제로에다가 처음부터 반말찍찍하고 중간중간휴대폰 문자보내면서 말했어요 저한테)
그런데 갑자기 가시나.미친년.새끼.임마 온갖 막말을 하시더니 나가라고 유리잔을 던질 기세로 그렇게 살면 맞아죽는다며 저보다 나이많은 자식이있다면서 위협을 했습니다.
당황했지만 이런 제정신아닌사람이랑 오래있어봤자 인생에 도움될꺼 없을꺼같아서 나갈려고했는데 인생다살아본표정으로 또 욕을하고 엄마가 앉아서 그분이 하시는말 쫌 들어보라고해서 또 앉았는데 계속되는욕이랑 때릴려고 겁을주고했습니다. (겁먹으면 좋을말로 성격을 고치려는? 그런걸로보이드라구요)
도망치듯 나오면서 욕을 한마디했는데 현관앞에 따라와서는 유리잔을 얼굴에들이대고 때릴려고했습니다.
나오려는데 멱잘을잡고 욕하고 안경도 벗겨지고 소리지르고 의자며 벽이며 다부딪히고...경찰을 부르려고하니깐 휴대폰을 뺏어서 던지고 계속 멱살잡힌채로 도망가려다가 살려달라고 경찰불러달라고 소리소리치다가 계단에서까지 팔을 안놔주다가 보는사람들이 생기니깐 젊잔은척 들어가버리더군요.
십분넘게 몸싸움을 해서 그런지
목에 피나고 팔,손 다붓고 피나고 몸을 부들부들떨리는 와중에도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관 두분이 오셨는데 현행범이아니고 전과도 없고하니깐 그냥 집에가라고 억울하면 본인이 고소해야된다며 계속 돌아가라고 하시는길래
죽을꺼같아도 경찰올때까지 맞고있어야되는구나. 싶네요.
한분은 조곤조곤하게 진단서를 끊으면 객관적인 증거가 생기니깐 그렇게하시라고 말씀하시는데 나이가 더있으시던분은 안에들어가서 그남자랑 무슨말을했는지 집에돌아가시라고
억울하면 고소직접하시라고...
아무리 그래도 남자그것도 건장한 아저씨랑 몸싸움해서 피도나고 몸이부들부들 떨리는데 전과조회하고 수배자도아니고 현행범도아니니깐 집으로가라니 진짜 억울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고소를 어떻게 해야되고 그사람이 처벌을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진단서는 내일 아침에 병원갈꺼구요.
당장 학교도 가야되고 알바도가야하는데 손가락이 퉁퉁붓고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에서는 팔이 부었는거랑 긁힌상처가 잘안나오네요
목에 피난거랑 보이는 상처는 많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