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빠랑같이사는여자때문에 죽을거같아요

|2013.10.01 20:53
조회 2,295 |추천 0

엄마아빠이혼하신지 7년정도됬구요이혼한이유는 엄마가 제가어렸을때부터 아빠랑 나를 엄마가 혼자서먹여살렸습니다아빠는 가끔일하러가거나 아니면 거의 집에서컴퓨터랑 술만마실만큼 알코올중독자였고그러다가 아빠가 제가 초등학생저학년때 집에 불을냈습니다 술먹고홧김에지른거고그때 아빠가 많이다쳐서 온몸에 화상입고 목숨까지잃을뻔까지했습니다엄마는 아빠 병원비감당하느라 하루도안쉬고 일했고요 그때 주위사람들은 엄마한테 돈벌어서 병원비에다쓰면저랑엄마는 앞으로어쩔거냐면서 그돈으로 집부터마련하라고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2~3천만원정도 아빠병원비에 쏟아부었구요아빠는 병원중환자실에서 1년정도 입원하다가 퇴원하고 정신병원가서 알코올중독치료까지 모두마치고 왔구요엄마랑 저는 원룸에서 겨우겨우월세내면서 5년가까이 원룸에서살았었어요그이후로 아빠는 저랑엄마랑 따로살았고 가끔씩 와서 저한테 용돈주고 맛있는것도사주고그랬는데그때 제가 한참철이없을때라서 맨날 용돈필요할때만 아빠한테전화하고 뭐사달라할때만 아빠한테전화하고 그랬었습니다 어쩔땐 몇달동안 전화안한적도있구요그러다가 제가 중학교2학년때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중학교3학년때 중학교자퇴했어요엄마는 아빠사고났을때부터 잠을못자서 수면제를 복용하고있었는데 제가 자퇴하고난뒤부터 우울증이 심해져서 저랑 맨날싸우다가 전 결국 아빠집으로갔구요그때 아빠랑같이살던여자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여자가 싫진않았어요 오히려 친해지고싶었어요그여자는 어떤마음이였을진모르겠지만 아빠가 공부하고 검정고시합격하라해서사람만나는건 두렵고그래서 학원말고 인터넷강의를 신청했습니다 5~60만원정도였는데 그거끊어놓고제가공부를안해서 그여자랑 사이가 좀나빠졌습니다제가 잘못한거니깐 전할말없죠 근데 그여자가 인터넷강의학원선생한테 제욕을하는거에요저희엄마라면 안그랬을텐데 싶고 서럽고 기분도더럽고해서 그강의아예안들었구요저희엄마욕은 툭하면 하구요ㅋ저키우는데 생활비60만원이 뭐가필요하냐면서당연 자기한텐필요없죠 자기는 아빠돈으로 쓸거다쓰고 할거다하고 저한테 쓰는돈은 최대한줄였으니..아빠가 버는돈 그여자가 다관리해서 뭐살거있으면 무조건 그여자랑 같이사러가야했습니다그때마다 그여자가 지친구들은 꼭대리고와서 그여자친구들이랑같이갔구요 그여자친구들이 저볼때 쳐다보는눈빛 기분나빳고 저에대해서 모르는게 없더라구요 전 분명 처음보는사람들인데ㅋㅋ뭐사러갈때마다 그여자가 짐은 무조건 저보고만 들라하고 이거말고도 진짜 많았는데 다적으면 너무길어질거같아서..그러고나서 그여자때문에 아빠집에 있기싫어서 엄마집에갔어요저희엄마는 아빠그일있고 저자퇴하고난뒤 맨날 우울증약복용하고 약없이는 하루도못자는엄마보니열심히살아야겠다싶어서 검정고시학원다니기로하고 학원알아보니 합격할떄까지 수강료 80만원이래요그래서 아빠한테 학원다니게해달라고하니까 아빠가 그여자한테말하라길래말했는데저보고 다닐수있겠냐면서 학원전화해서 얘가 인터넷강의도비싼돈주고끊어줬더니 하나도안했다면서 저망신줄려고 선생님한테 제욕만하고1달치 먼저끊어줬었어요 책은 학원에서주는 중고로하기로하고 그래서 학원갔더니 저만중고책인거에요중고책내용도 현재배우는거랑 아예틀린내용이였구요 다들새책쓰는데 선생님이 저보고 그책아니라고할때 창피해서집에와서 아빠한테 울면서전화해서 책이라도 제발사달라고했어요 그여자가돈다관리해서 아빠는 일주일에 7만원정도 용돈받고사는데 제책 아빠가 아빠용돈으로사줬구요그리고나서 좀잠잠했어요 생활비 일주일 어쩔땐 이주일삼주일늦게주는거빼고는요제가 한달 꾸준히다니니깐 그여자가 약속대로 학원 다끊어줬어요근데 갑자기 그여자가 학원끊은거 엄마보고 부담하라는거에요 아빠한테 매달 생활비 60만원씩받는데학원비값 한달에 10만원씩까서 5달동안 생활비 50만원씩주겠대요 억울했는데 참았어요그리고나서 나중에 아빠한테 검정고시값 엄마가그렇게해서낸거아냐니깐 아빠는 자기가 다부담한줄알더라구요저 학원다닐때도 제가 아빠한테 옷사달라고할까봐 문자로 가을인데 옷필요없냐면서그러길래지가사줄거같이말하길래 홈쇼핑에서광고하는 청바지3개묶어서 7만원짜리고르니깐 다음달생활비에서 빼더라구요전그때 그여자가옷필요없냐고 문자했을때 내가 그여자를 너무나쁘게봐온건아닌가하면서 그여자한테 미안했었는데그러는거보니 그런마음도 확사라졌구요 그때도 아빠한테 아무말안했어요그여자가 5개월동안 생활비50만원보내고 옷값이랑 다빼서 40만원 어쩔땐 30만원올때도있었구요그때 저희엄마가 우울증이 너무심해져서 몸도못움직이고 일도못하고해서 집에만있었는데엄마랑 저 그돈으로 먹고살았어요 수급자돈나오는거 10만원정도로 둘이서 먹고살았어요돈이너무없어서 휴대폰요금 한번만내달라고 전화했는데 생활비 60만원으로 그거하나 못내냐면서 저보고 다그치기만하고 끊고그리고 엄마랑 검정고시합격하면 전 아빠집에가고 엄마는 병원에 입원하기로했었거든요근데 그여자 하는말이 저 한번만더 아빠집갔다가 엄마집가면 생활비안준대요저 자퇴했을때 처음으로 아빠집가본거였거든요; 왔다갔다거린적 그때빼고 단한번도없었구요;엄마가 병원에 입원해야하는데 어떡해요 저도 가기싫은데 엄마가 걱정된다고 절대 집에혼자못있게해서아빠집에가는건데 그여자말무시하고 가서 아빠랑 잘말해보기로하고 일단 엄마는 입원하고 저는 아빠집갔는데그여자가 저번에갔을대보다 더 눈치주는거에요 아빠집에 공유기가 없어서 와이파이가안되길래 공유기하나사달라고했는데 아빠가사줬어요그런데 그여자가 아빠문자보면서 이거왜샀냐면서하니깐 아빠가 내가필요하대서사준거랬더니 이게왜필요하냐면서 알지도못하면서욕하고 그날 아빠일하러가니깐 그여자가 지가먹은밥그릇 설거지도안하고 상위에 먹은채로 그대로낳두고 갔더라구요그여자는 식당일하는데 아침에 별로안바빠서 천천히가도되면서저 엿먹일려고 그런거알면서 참고 그냥 제가치우고 그여자밥그릇까지 설거지했어요어떤날은 그여자가 갑자기 집에들어와서 저보고 다짜고짜 휴대폰줘봐라면서 지수신차단했냐면서 몰아부치는거에요전 한적도없는데 억울하잖아요 아니라고 10번은넘게말하다가 자꾸 뭐라하니깐 기분나빠서 왜안했다는데 사람잡냐고그러니까제폰가지고 나가는거에요 휴대폰가게갔다왔는지 거기서 제휴대폰 유심쪽이 고장나서 그렇다고했나봐요그러면 미안하다는말이 먼저잖아요 근데 닌 휴대폰이 고장났는데 왜 아무말도안하냐면서 뭐라하는거에요 전 제휴대폰이 고장난줄도몰랐었는데전화만안왔지 문자랑 카카오톡은 됬었거든요..진짜 너무 짜증나고 억울해서 이모집간다하고 이모집갔거든요아빠가 그여자한테 제가 왜 이모집갔냐고물으니깐 그여자가 제가 지전화안받아서 좀다퉜다고했나봐요 휴대폰고장난거랑 지가한짓은 쏙빼놓고 제가 집에가니깐 아빠는 니 왜 아줌마전화안받았냐면서 뭐라하고; 억울했는데 아빠한테 그날일 아직도 안말했어요그리고 그여자가 어디 기부를했는지 그 기부한곳에서 추천학생대리고오면 장학금을 준다는거에요작년에도 그여자가 저 대리고가서 장학금30만원받고 그여자가 20만원가지고가고 저 10만원줬었는데이번에도 저보고 준비하래요 혼자 교복안입어서 창피해서 가기싫었는데 제말은 듣지도않고 댈꼬가더라구요가서 또 혼자만교복안입고 검정고시생이라 시선집중되고 장학금 30만원받으니깐 그여자가끝나자마자 저한테와서 돈달라더니 뺏어가는거에요 그리고나서 저한테 5만원주고 지하철비주고 집에가래요 말만 5만원이지 아빠가집을자주비워서 제가 일주일에 용돈 2만원씩받고 그걸로생활하는데 용돈빼면 3만원이에요누굴 거지로보는것도아니고; 집에오니깐 아빠가 얼마받았냐고 묻길래 5만원받았다고했어요 그래서 아빠가왜 애를 그런데데리고가서 온갖쪽이란쪽은다주고 5만원밖에안주냐면서 뭐라하니깐 차비도줬대요아빤 제가 지하철타고온걸아는데 거짓말치다걸려서 아빠가 집에와서 얘기하자니깐 그여자가 술쳐먹고들어와서제가 5만원밖에안줬다고 뭐라했냐면서 그러는거에요 아빠한테... 전 그냥 5만원받았다고말한게다였는데세상사람들이 다 자기같은줄아는지 아빠가 자꾸 아니라고해도 계속 절 그런식으로 몰아세우니깐 제가 나갈까말까 하다가 참았는데갑자기 저희엄마얘기꺼내더니 "남편한테 생활비받는데 수급자될수있냐면서 신고할까" 이런식으로 또지랄하길래너무화나서 나가서따졌어요 몇달전일이고 그때 너무화난상태여서 기억은잘안나는데제가 아빠집에오면 엄마랑아예안보고살아야하고 엄마집에가면 아빠랑아예안보고살아야하냐면서 이런식으로 따졌거든요 그니깐 그래야한대요생활비도 맨날 늦게주면서하면서 이때까지 쌓인거다따지니깐 그러니깐 지가 언제늦게줬녜요 ㅋㅋ 꼬박꼬박줫대요 늦어도 30일까진줘야할생활비 맨날 다음달 10일정도되서주는주제에 달라고전화 몇번씩안하면 주지도않으면서 너무뻔뻔해서엄마한테 전화해서 저여자가 그런다면서 크게싸우고 집나와서 이모집갔어요 아 그리고 저 집나오기전에 아빠한테 맞았어요그여자한테 말하는 꼬라지가 그게뭐냐면서; 그래놓고 아빠도 저 집나갈때 제 발목잡으면서 가지말라고하던데 마음약해질때저여자가 지아들한테전화해서 이혼하고 남편한테 생활비받는여자가 수급자될수있냐면서 어디에신고하냐면서 그러길래너무어이없어서 아들한테 창피하지도않으세요? 하고 그냥 집나왔어요이모집에갔는데 엄마가 무슨일이냐면서 저한테묻는거에요그여자가 엄마한테 전화걸어놓고 아빠랑 싸우더래요 일부로 엄마들으라고다음날 엄마가 그여자한테 아무리그래도 생활비는줘야하지않겠냐면서 좋게말했거든요분명 그여자생각엔 제가 아빠집갔다가 분명히 엄마집으로다시갈거아니까 생활비아예안줄생각으로 저아빠집에 부른거같은데그거 뻔히아는데 호구같이 당하고있을사람이 어딨겠어요그러니깐 생활비준대요 아빠가 주라했는진모르겠지만제가싸운날이 5월20일쯤이였는데 5월달엔 생활비안들어오고6월달에 들어왔었는데 돈없다고 30만원들어왔어요 다음달엔 제대로줄지알고 기다리니 7월달에도 30만원아빠한테전화해서 너무하다면서 따지니깐 7월달말에 20만원더들어왔구요엄마가 기초수급자 무슨혜택되서 한달에 80만원정도들어왔었는데 그거덕분에 생활비30만원받고도 먹고살았는데그거 한 2달정도 들어오다가 끊겼거든요 끊긴이유가 아빠월급이 국세청에 잡혔대요 약 300만원정도그것도끊기고 엄마는 병만 더심해지고 다시 또 생활비로 먹고살아야하는데 엄마가 예전에도 가끔씩 기절을하곤했는데 어쩌다한번씩이라 별로신경은안썼어요그런데 3개월전부터 하루에 2~3번씩기절을해요.. 우울증이심해서 밖에도못나가고 맨날집에만있는데병원은가야하고... 병원가니 조직검사해야한다고하고 조직검사 비싸잖아요..돈없어서 조직검사도못하고있고그런데 이제 생활비들어올때인데 생활비가 안들어와서 제가 어제 아빠한테전화하니깐아빠가 월급들어왓다고 그여자한테 붙이라고하래요 그래서 그여자한테 문자로 생활비붙여달라고 계좌번호 보냈는데보낼생각을안하는거에요 답장도안하고 그래서 제가 오늘 전화했거든요? 갑자기 너거엄마바꿔보래요제가 그때 밖이라 밖이라하고 엄마없다하니깐 지가 전화한대요 저희엄마가 생활비너무늦게줘서 생활비달라고전화할때마다 전화 맨날 안받던사람이엄마한테 전화해서 애한테 생활비달라고 시켰냐면서 또지랄했나봐요 엄마는 저한테 전화하라고시킨적없고 그여자가 생활비줄때 엄마한테 또 지랄할까봐 제가 미리 선수친거였는데..집에오니깐 저희엄마가 오늘 신경안정제약두개나먹고 잠못자고있더라구요 운거같고.. 진짜 속상해서아빠한테 전화해서 그여자한테 다시는 엄마한테 전화하지말고 할말있으면 나랑하자고하라고하니깐 아빠가 그렇게 전한대요너무억울해서 아빠한테 전했냐고물어보고 한번만더그러면 그여자한테 전화해서욕할지도모른다하니깐아빠가 그러면 니들 생활비못준다하고 까불지말고끊으래요 진짜 아빠도 싫고 그여자는 더싫어요..요즘 아빠도 몸도않좋으신데 현장일하시고..쉬는날엔 그여자식당가서 설거지까지해줘요솔직히 가끔은 아빠가 미워요 엄마랑살때 딱그만큼만해줬으면 우리가족 이렇게 안살았을텐데싶고..맨날 그여자생각만해도 너무억울해서 화나고 눈물날려고하고..진짜 그여자때문에 어른이무섭고 사람이무서워요 죽을거같아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