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귀찮아도 읽고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ㅠㅠ
제 입장에선 참 답답하거든요!
예전부터 날 매우 헷갈리게 한 짝남이 있어요
물론 짝남이라 더 그럴지도 모름.
나를 가장 착각하게 만들고 설레게만들었던 일화가있음..
정말 그저 착각인지 아님 약간의 호감이라도 있어보이는지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함ㅠㅠㅠㅠ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만났는데 핸드폰이 없었는데 생긴거임!
그래서 핸드폰 생겼냐고 물어봤더니 먼저 번호 알려줄까?
하더니 자기 핸드폰을 내밀었음...난 그냥 아무말없이 내 번호 찍어줬음.
버스를같은버스탔는데 우연히 2자리 붙어있는 자리가 난거임!
같이앉았음....
막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음악공부한다는 얘기를했음
그리고 얼마 안남아서 내 생일이었는데 원래 나한테 편지를 쓰려고 했다고 함.
그래서 내가 내 생일에 달라고했음.근데 편지대신 노트를 사다줌...고마웠음..
+)그리고 그오빠가 먼저 내렸는데 내리면서 잘가라더니 갑자기 손을 꼭 붙잡았음..
그러더니 놓더라.......
그러고서는 한두번 연락하다가 연락이끊김.
상대방이 바쁘기도했고..이상하게 내 연락만 일방적으로 읽씹당하는거임.
그래서 걍 나한테 마음없구나.날 싫어하는구나.하고 마음을 접는중이었음.
(혼자 얼마나울었는지 모름ㅠㅠㅠ)
근데 얼마전에 연락이 왔음...알고보니 사정이 있었던거임
자기 딴에는 나한테 잘보이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창피했다고함.
그래서 그동안 연락을 못했었다고 그랬음.
그러면서 나한테 힘내라고 말해주고싶어서 창피한거 참고 용기내서 연락했다고했음.
지금은 만나기 좀 애매하니까 내가(글쓴이)가 해야할 일 다 마치면 아무때나 연락하라했음.
내용이 엄청 길었는데...나한테 답장 길게할 생각 하지말고 그 시간에 공부하라했는데..
멍청이에다가 밀당따위 모르는 내가 엄청길게 답장해버림...
근데 또 읽씹당함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그동안 쌓였던게 연락한번으로 다 안심되고 그러니까 또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어졌음..
여튼...이 짝남은 그저 후배 잘 챙겨주는 선배일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