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10월 출발하는 해외여행을 저가 여행사를 통해 자유여행으로 지난 4월에 예약을 했습니다.
영문 이름 스펠링만 확인해서 계약서 싸인하고 팩스로 여권사본과 같이 보내달라길래
알겠다하고 계약서만 보냈네요,,
완불을 강하게 얘기해서 그것만 급한줄 알고 전액 입금 먼저 했구요
그 후로 여권사본 보내기로 했는데 까먹고 있었어요,,
가기 한달전까지도 연락도 없고 항공권이며 호텔 바우쳐도 안보내주길래 전화했더니
추석 지나고 월요일에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금욜까지도 아무런 얘기가 없길래 다시 전화 해봤더니 까먹으셨답니다.ㅋㅋㅋ
휴,, 회사 근처라 직접 찾아갔네요..
근데 헐,,,
여자 둘이 가는 여행에 성별을 남자 여자로 끊어 놓은거에요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탑승이 안될수 있다. 추가 비용 발생할수 있다.
니가 여권 사본 안보내줘서 이렇게 된거다.
라는 말만 반복하면서
이만원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아니 여권 사본을 확인도 안하고 정확한 정보 확인 없이 발권 한 직원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중요한거면 빨리 보내달라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태 말 없다가 이제서.... ㅡㅡ
게다가 제 친구와도 통화했었는데
여자인거 뻔히 알면서 왜 그랬냐 했더니
본인이 그런것까지 일일이 어떻게 확인하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어쩄든,
이만원 먹고 떨어져라 라는 생각으로 오늘 결재하려고 했지만
어제 6시에 전화 와서는 이만원 내라.
30분까지 결정안하면 비행기 표가 취소될수 있다.
이렇게 통보하더라구요,,
좀 짜증냈더니 소비자원에 신고하래요
ㅋㅋㅋㅋ 신고해도 별 반응이나 제재가 없으니 하라는 건가요?
소비자연맹에 신고해보신분 계세요??
여튼 너무 열받아서 지금 본사에 민원을 넣어놨는데 아직까지 연락은 없는 상태에요,,
이 저가 여행사 횡포 아닌가요?
여권사본 안보낸거 알면서 이때다 싶어 그깟 이만원 점심값하려고 일부러 확인안하고 일처리 한건 아닌지 의심까지 드네요 ㅋㅋㅋ 다른건 제대로 했을런지 불안합니다. ㅠㅠ
여행 4일 냅두고 이게 뭔 일인지..
저 여행은 갈 수 있을까요..?? ㅠㅠ 짜증나 죽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