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차였습니다.
제 나이 스물 다섯, 풋풋하고 설레기만 하던 첫 연애(CC였어요)를 했고
한 달 전.
방학 내내 냉랭하더니 결국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라더군요.
멍하고 아무 생각도 안 나서
"그래"라고
바보처럼 대답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면 안돼?"
라고 물었죠.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 돌아서서 자취방으로 가는데
참 슬프더라구요.
울고 털어야지.
운동장에 앉아 실컷 울었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난 지금도
첫 마음 그대로.
아직도 변함이 없네요.
그녀는 다 잊은 듯,
잘 웃고 잘 살고 있다는데.
사랑.
참 어렵네요.
그냥 어디에든 제 이야기를 늘어놓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처음 쓴 글이라 두서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가시길 바랄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