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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였습니다.

트리켓 |2013.10.04 10:07
조회 248 |추천 2

네... 차였습니다.

 

제 나이 스물 다섯, 풋풋하고 설레기만 하던 첫 연애(CC였어요)를 했고

 

한 달 전.

 

방학 내내 냉랭하더니 결국

"헤어지는게 좋을 것 같아."라더군요.

 

멍하고 아무 생각도 안 나서

"그래"라고

바보처럼 대답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보면 안돼?"

라고 물었죠.

 

보기 좋게  거절당하고 돌아서서 자취방으로 가는데

 

참 슬프더라구요.

 

울고 털어야지.

 

운동장에 앉아 실컷 울었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난 지금도

 

첫 마음 그대로.

 

아직도 변함이 없네요.

 

그녀는 다 잊은 듯,

 

잘 웃고 잘 살고 있다는데.

 

 

사랑.

참 어렵네요.

 

 

그냥 어디에든 제 이야기를 늘어놓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처음 쓴 글이라 두서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매일을 만들어가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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