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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있었던 훈훈 이야기 +

9센치 하이... |2013.10.04 21:57
조회 75 |추천 0

안녕하세요

파안 식사시간을 지나 밤이되었네요 다들 저녁 드셨는ㅈㅣ ? ?

살면서 두고두고 잊지못할 위험한 순간을

열정적으로! 도와주신 이름모를 그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때당시..한창 굽높은 하이힐을 즐겨신었던 ( 하이힐 왜 신었냐 하지말아주세요 ㅜ 키가 작습니다..ㅠㅠㅠ 흑 160 초반..다리도 짧은편 ㅜ ㅜ 헉!! )

나름 외모에 신경을 쓰고 꾸미는거 조아라 했던시절!이었슴닷 냐하핫

 

대체 무슨일이냐??????????????????????????궁금하신분?

글이 횡설수설하더라도..이해심많은분들 기분좋게 이해해주세염!^ ^*

(저는 지금 술을 마시지않았습니다! 술+담배 안해요...냐핫)

 

갑자기 판에 끄적끄적..그때 도와주신분이 생각나서.ㅎㅎㅎ

 

 

 

이제 본론으로 가겠슴다.

- 작년 겨울. 나는 서울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타려고 계단을 뚜벅뚜벅 내려가던중

손으로는 핸드폰 문자를 찍고있었고. 멍청하게!!다리만 계단을 내려가고있었음.

나는 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못함.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굴러떨어질뻔함...

그때 뒤에서 제 허리를 한손으로 꽉! 붙들어주신 어느.. 중년의 남성분!

정확히 얼굴은 기억안나지만 그때 정신이없어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림..

바로 뒤돌아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했는데 그분은 바쁘게 어디론가 사라지심 ㅜㅜ

 

평상시에 두눈 똑똑히 뜨고 다녀도 항상 잘 넘어지고 .

운동화를 신어도 발 삐끗삐끗하고

약간 쫌 많이 ( ? ) 정신이 산만함...

 

그때 심장이 쿵쾅쿵쾅 바운스바운스

사람들도 아주많았음..

나를 보고

"와~ 대박!"

"헐! "

"저사람봤음?"

 

눈이 튀어나오기 일부직전..나를 쳐다봤음

부끄러움과 동시에 헉! 정신똑바로 차리자!이러다 계단에서 사망하겠군..

생각에 지하철 타는 내내 아무도 나를 의식하지않는데 나 혼자 ㅋㅋ

민망하고..부끄럽고 완전 창피창피..

 

ㅠㅠ 그때 그분이 아니었으면 나는 계단에서 때굴때굴 굴렀을것임

아주 위험한 상황에 나를 구해주신 그 분! 이글을 볼 확률은 매우 낮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나도 ! 남을 도울 기회가 온다면 서스럼없이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굽 높은 힐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 ! 저만큼 산만한 여성분들은..없으시겠지만

그래도 특히 계단은 조심조심..

카톡확인도 계단에서는 조심합시다!^.^)

 

- 심심한 밤에 끄적끄적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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