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들 ㅠㅠ
진지하게 고민이 있어서 언니들의 도움을 구해요.
제가 요즘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는데요..
처음 본순간부터 제가 좋다고 자꾸 쫓아다니고.. 제가 안받아주니까 너무너무 힘들어하셔서
어찌어찌 하다가 지금은 만나게 됬어요..
그런데 사실 그분이랑 저는 14살차이예요 ㅠㅠ
제가 25살 그남자분이 39살.. 엄청난 나이차이죠 .;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 중인 그냥 평범한 여자구요
남자분은 제가 다니던 단골가게사장이예요.
돌싱이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 미혼이세요;;.. 자기집도 있고 조건이 나쁜사람은 아니예요..
그분이 너무 저를 따라다녀서.. 그냥 세네번 만났어요
정말 맥주한잔하고 손잡고 그게 끝인데.. 이제는 저없으면 죽을것같다고
헤어지잔 소리하지말라고 무조건 저랑 결혼을 하겠대요;;
빨리 아이를 갖고싶대요. (키스도안한사이예요..)
저는 아직 애생각 결혼생각 전혀 없어요.
너무 안맞아서 사이를 정리하려고 하면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확죽어버릴꺼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요..ㅠㅠ
또 사람은 나쁘지않아요.. 그래서 매정하게 끊기도 힘드네요 ㅠㅠ;
어떡해야하나요? ㅠㅠ 현명한 언니들 답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