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9월에 남친을 군대로 보낸 애곰신입니다
꾸나 기다리는데 요즘 먼가 심심해지기도하고...이야기주제가 없어서...ㅜㅜㅜ
이야기 할만한걸 만들어보자 싶어 네이트판에 글을 써보는...평범한 여자입니다~
저는 앞에서 말했다 시피 작년 9월에 보내서 지금은 상병꾸나를 기다리고있어요
제가 꾸나를 한 150일 정도 안되서 군대에 빌려줬는데
군대입대때문에 헤어졌다가 그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 만나는 사이입니다.
대부분 남자친구가 군대간다고 이야기하면
왜기다리냐
어차피 헤어질꺼 미리헤어져라
전역하면 너가 차인다
분명 일말 상초일꺼다
라는 말 곰신분이시면 아주 지겹도록 들으셧을꺼예요ㅠㅠ.ㅠ이건 진짜 곰신만 느끼는..ㅜㅜㅜ
아우..이말 들을때마다 스트레스가 쭉쭉 올라가네요ㅋㅋㅋ
하.지.만!!지금은 벌써 상병달기도 했지만
저희가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 커플이예요~서운한거 있으면 그때 그때 말하는 편이라ㅋㅋㅋ
말하고 나면 풀리는 우리는 단순..ㅋㅋㅋ
그러다보니 지금은 헤어지라는 말보단
진짜 끝까지 기다려!! 이말을 더 듣는것 같아요ㅋㅋㅋ
완전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곰신 퐈이팅!!!!!!!!!!!!!!!
또 그리고 예비 곰신일때??막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잔아요??
꾸나 머챙겨서 보내줄까하는 마음으로 아마..한달전부터 인터넷 검색이나
군대가기전 사진 많이 찍어놓기 또 추억 많이 만들려구 최대한 노력한다는거~!!!!
꾸나들은..아마 말해줘야 알꺼예요....ㅜㅜ
저희 곰신들은 알게모르게 준비를 많이 한답니다^^
그러나..준비하는 건 좋았는데 안좋은 상황이..있죠??
네!!저도 어느 곰신님들처럼 준비를 많이해서 꾸나한테 주기만 하면 됬었는데!!!됬엇는데...ㅜㅜㅜ
한번 꾸나 가족분들하구 밥을 같이 먹었어요~
그때 어머님께서 꾸나에게 똬악!!하고 보여주시는건??
제가 준비해온것들과 똑같은것들...하아...ㅜㅜㅜ
어머님..ㅜㅜ어머님과 저는 인연인가봐요 ㅠㅠ어떻게 똑같은걸!!ㅎㅎㅎ
그래서 저는 조용히 제 가방속에 있던것들을..꾸나도 모르게...제가 가지고와서....ㅜㅜ
제가 사용했어요ㅜㅜㅜ로션이랑..대일밴드랑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예비곰신님들 같은 상황이 안일어나도록 조심하셔요ㅎㅎ
아 맞어 잠시 꾸나부모님을 이야기해볼까해요ㅋㅋㅋ
아버님과 어머님은 진짜..너무 달달하세요ㅎㅎ
두분은 아직도 호칭이 꾸나아빠 꾸나엄마 가 아니라
자기야~라고 부르세요ㅋㅋㅋ
제가 있어도 주위에 사람이 많아도 서로를 찾으실땐 자기야라고 크게 부르시는데
우와...저도...나중에 결혼하게되면 어머님아버님같은 부부가 되고픈...
아 그리고 보통 아들 수료식이면 여자친구가 있어도
아들얼굴계속 봐야하잔아요??시간이 별로 없기에 ㅠㅠ
그 안에 밥도 많이 챙겨주고싶고 쉬게해주고싶고 하는 엄마마음??
그래서 전 수료식을 꾸나부모님과 같이가면서 저희가 펜션을 잡아서 쉬기로 했어요ㅎㅎ
저는 우리둘이 있을 시간이 있으면 좋겟지만 오늘은 포기하고 면회를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꾸나랑 오랜만에 만나서 다리도 마사지해주면서 있었어요~
근데 반전..
어머님 아버님 경치구경하시러 데이트하러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꾸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두분이서 데이트하러가심ㅋㅋㅋㅋㅋ
저는 너무 당황하기도했다만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꾸나부모님앞에선 포옹도 안되니까 저희 진짜로..꾸나부모님 오실때까지 서로 안고만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적으니까 먼가 웃기다ㅋㅋ
수료식하고나면 자대가니까 이젠 진짜 곰신 스타트ㅋㅋㅋ
여러분 죄송해요ㅠㅠ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내용정리가 안되네요 ㅜㅜ
그냥 저사람 혼잣말하나부다 라고 생각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