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시쓰는 닉이사는얘기 4

|2013.10.12 02:04
조회 33,783 |추천 168

 

여러분 안녕 방가방가안녕

지금은 새벽이지만 저혼자 활기차게 해볼려고함

글이 상당히 짧을것같아서 인사말 없이 바로 음체로 고고고~

 

지금 올리는 글에 첫번째 댓글을 달아주시는분은

선물이!!!!!!!!!!!!!!!!!!!!!!!!!!!!!!!!!!!!!!!!!!!!!!!!!!!!!!!!!!!!!!!!!

 

 

 

 

 

 

 

 

 

 

 

 나의 하트빔을 받아라 얍얍얍!

 

 

 

 

 

 

 

 

 

 

 

 

없어요음흉

 

히히

 

...

 

워워 그 주먹은 살포시 내려놓기를 바라며 글을 쓰겠음  

 

오늘 새벽에 글쓰는 이유를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글흐름상 말하겠음

 

사실 글흐름상 필요도 없지만.....

그냥 사소한것까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나의 마음이랄까부끄

새벽이라 좀 센치해져서 그런듯

이해해주시길 바람

 

새벽엔 원래 다이어리에

오늘 하루도 허무하게 지나갔다

내인생은 이렇게 허무하게 살다 가는것인가

뭐 이런류?의 글을 적곤 하잖슴

 

아니야???????????????????????????!!!!!

찔리는분들 있을꺼라 생각함

 

아무튼 아까까지 가게에 있다가 머리가 좀 아프다니깐

오이오빠가 들어가래서 먼저 왔음

걸어서 몇분 안걸리는 짧은거리지만 바래다주는 착한 남편임여포

 

근데 집에오니까 머리가 안아픈게 함정

농땡이 부린거 아닌데 괜히 찔리고 그럼

 

씻고 지금 바나나씹으면서 글쓰고 있음

근데 덜 익었나봐 딱딱하고 맛이 밍밍해....

 

여러분들 댓글 다 읽어보고 기분좋아져서

간단한 에피소드 하나 말하고 잘까 함

 

근데 2탄에 이어 3탄도 톡이 된거같음

제목앞에 별표가 붙어있어..

언제 톡된거지 몇일 판을 못봤더니 이런이런당황

 

오늘은 별 내용 없구

그냥 아까 오이오빠랑 같이 집에오면서 얘기했던거

해볼까 함

 

기대는 하지말고 가볍게 읽어주시길 히히

 

 

요새 참 세상이 무섭지 않슴?

하루가 멀다하고 살인사건이 나는 요즘.. 난 생각함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이 아닐까 하는..

 

지금부터 할 얘긴 그냥 내가 쪼꼼 겁이 났던날 이야기임

 

그날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가게에서 일을 마치고 뒷정리중이였음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오빠랑 오이오빠한테 나 먼저 가겠다고 하고 나왔음

 

오이오빠가 데려다 준다는걸 괜히 왔다갔다 하게 하기싫다고

혼자 뚜벅뚜벅 걸어갔음  

 

캄캄한새벽? 쯤이어서 조금 겁나기도 했지만

가게랑 집이 걸어서 몇분 안되는 거리여서

금방갈껀데 별일있겠나 하는 마음으로 걸어가고있었음

 

가게를 벗어나 골목길로 접어들무렵

누군가 나를 따라오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지금도 세상이 흉흉하지만

그때도 안좋은일들이 많이 일어나곤 했어서

겁이 살짝 나기 시작했음  

 

그래서 난 노래를 들으며 가기로 함

이어폰을 꺼내서 한쪽귀만 꼽고 노래를 들으며 가고있었음

그래도 여전히 누군가 따라오는 느낌이 나긴 했지만

골목이 그렇게 어두운편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가고있었음  

 

그러다 집에 다올무렵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음

배가고파서 뭐 간단한거라도 사자 싶어서 간건데

물건을 고르다 무심코 편의점 밖을 봤는데  

어떤남자가 나를 쳐다보고있었음

난 그사람과 눈이 딱 마주쳤고..

 

난 바로 고개를 숙이고 물건을 고르는척 하면서 생각함

 

'저 인간 뭐지.. 아까 따라오던 사람이 저사람인가..?' 

 

난 더이상 살게없었지만 계속 물건 고르는척 하며

편의점 안을 돌아다니면서 힐끔힐끔 밖을 봤는데

그사람이 안가고 계속 밖에 있는거임

 

그때부터 겁이 좀 났음

오이오빠한테 전화할까 하다가

아파트 단지 까지 따라오면 하자 싶어서

물건을 계산하고 편의점 밖을 나왔음

 

그렇게 집쪽으로 가고있는데 계속 따라오길래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경비실을 보니 경비아저씨가 있었음

 

난 바로 경비실로 쏙 들어가서 그사람을 등지고

경비아저씨한테 말함

 

"아저씨 지금 밖에 어떤사람 있죠?

 저사람이 아까부터 저 쫒아와서 그러는데 저 여기 좀만 있다갈께요쉿"

 

경비아저씨는 그사람쪽을 힐끔보더니 알겠다고 했고

난 바로 오이오빠한테 전화해서 와달라고함

 

그사람은 내가 경비실에 들어간 후 조금 있다가 사라짐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오이오빠가 왔고

난 오이오빠와 같이 집에 들어감

 

오빠한테 말하니까 그러길래 왜 혼자 간다고 했냐며

무슨일 났으면 어쩔뻔 했냐고 혼났음

그 후론 아무리 짧은거리라도 밤엔 오이오빠나

우리오빠가 데려다주게 된거임

 

 

아까 오이오빠랑 오면서 이 얘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뒤를 봤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래 우리오빠 대박 미친 스토커한테 제대로 걸렸던 얘기 하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잠이와서 ................ 다른 이야기를 조금 짧게 쓰고 가는점!

 

상당히 진지하게 미안하므로 궁서체

죄송합니다요....

 

요즘 세상이 참 무서움

그러니까 특히 여자분들은 밤에 절~~~~~~~대 혼자 다니지마!!!!!!!

걱정되니깐!!!!!!!!!!!!!!!!!!!!!!!!!!!!!!!!!!!!!!!!!!!!!!!!

아 나 완전 터프한거 같애!!!!!!!!!!!!!!!!!!!!!!!!!!!!!!!!!!!!!!!!험악

 

아 참

내가 댓글을 보약삼아 힘내고 글쓰는거 아나봉가

댓글 많아서 기분쪼아쪼아쪼아쪼아쪼아

 

글읽어주는것만 해도 감사한데

귀찮게 로그인까지 하시며 댓글달아주신분께

선물을!!!!!!!!!!!!!!!!!!!!!!!!!!!!!!!!!!!!!!!!!!!!!!!!

 

 

 

 

 

 

 

 

 

 

 

 

 나의 사랑의 총알을 받아라 뿅뿅뿅!

 

 

 

 

 

 

 

 

 

 

ㅋ...

예상했음?

 

없어용~~~~~~~~~~~~~~~~~~~~~~~~~~~~~~~!!!!!!!!!!!!!!!!!!!!!!!!!!!!!!!!!!!!

 

어..엄...진정하시고.....

다음에 아주 재미난 얘기를 들고오는걸로 용서를.....

 

저....저는....이만........

 

빠이?통곡

 

 

 

추천수168
반대수5
베플움치기|2013.10.15 22:49
너~~무좋다. 딱좋다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