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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싫은 결혼식, 이런애들 진짜 밉상

thㅜ지 |2013.10.17 11:02
조회 2,949 |추천 8

결혼소식이 유독 많이 들려오는 계절 가을이다. 하지만 모든 결혼식 초대가 다 반갑지 만은 않기 마련인데 참석하기 싫은 결혼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 971명(남 482명, 여 4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말 가기 싫은 결혼식 1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

 

남성의 경우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나 지인의 결혼식'(40.7%)을 1위로 꼽았다. 이어 '마주치기 싫은 사람이 올 것 같은 결혼식'(28.4%), '문자나 SNS로 하는 성의 없는 결혼식 초대'(16.6%), '지방이나 가기 어려운 장소'(14.3%)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강모씨(33·남)는 "군대나 사회생활을 하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서는 깊은 관계는 아니지만 가끔씩 안부만 묻는 부류들이 있다"며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오랜만에 연락 온 사람들은 결혼이야기부터 꺼낼 때가 많은데 너무 속이 보이는 것 같아 얄밉다"고 말했다.

 

반면 여성들은 '문자나 SNS로 하는 성의 없는 결혼식 초대'(37.1%)를 1위로 선정했다. 또 '지방이나 가기 어려운 장소'(31.5%),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나 지인'(20.9%), '마주치기 싫은 사람이 올 것 같은 결혼식'(10.5%) 등의 순이라고 응답했다.

이모씨(28·여)는 "요즘 모바일 청첩장이 워낙 디자인도 다양하고 전달이 간편해 일반 청첩장과 함께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모바일 청첩장이 아무리 대세라고 하지만 얼굴도 보지 않고 별다른 얘기도 없이 문자 한 통으로만 초대를 받고 나면 좀 성의 없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노블레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행복한 첫 출발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발걸음이 소중한 만큼 초대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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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한번 없다가 오랜만에 살갑게 하는 친구는

뭐 말안해도 다 알고ㅋㅋㅋㅋㅋ

요즘 난 모바일청첩장도 좀 그렇더라

그래서 가까운 사이에는 얼굴한번 보고 밥 사고 결혼할 사람 소개도 시켜주고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종이 청첩장도 아니고 카톡으로 모바일 청첩장 하나 만 딱..

단체방에 날리는 게 젤 어이 없음 ㅋㅋㅋㅋㅋ

 

점점 간소화 되가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추천수8
반대수0
베플할말있음|2013.10.17 11:06
근데 진짜 완전 몇 년동안 연락 없다가 청첩장 땜에 연락하는건 진짜 속보여 2-3개월 전부터 관리해라 차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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