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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남182 |2013.10.17 17:08
조회 214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장거리 연애중인 남자사람입니다.
미국-한국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미국에서 유학중이구요.

저희 커플은 매일 같이 싸웠습니다.
그게 발단이 된거였죠.
매일 싸우고 화해하고 사우고 화해하고..
그러다 여자친구가 매일 같이 싸우는것도 지겹고 좋아하는 마음도 없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미국가기전에 헤어졌었는데 바로 그날 저녁에 연락이 오더군요.
다시 잡아주면 안되냐고.. 솔직히 그때 고마웠습니다. 눈물이 나만큼 고마워서 냉큼 알겠더고 하고 그렇게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가서도 연락하면서 매일같이 싸웠습니다.
연락문제였죠.. 미국 대학교는 무슨 시험이 그렇게 많은지.. 매일 같이 보는 시험으 또 보고 또보니 연락은 뜸해지게 되어 싸웠습니다. 그래도 싸워가면서 그렇게 100일가까이 만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자친구를 보러 미국게 가는 티켓을 예매했고, 12월에 보러간다고 얘기하니 여자친구가 정말 좋아하더군요. 당장이라고 가고 싶었지만 학생신분으로써 당장 어려워 그렇게 잡았습니다..
여자친구는 그래도 좋다고, 오는 것만 으로더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가기로 계획을 잡으면서도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그렇게 계속 지내다가 그저께 싸웠던게 화근이 되서 여자친구가 권태기 같으니 3일의 시간을 가져보자고 하더군요..
그러지 말자고, 그럼 헤어지게 된다고. 미안하다하고 내 잘못이 뭔지 안다고 그러니 제발 그러지말자고 사정을 해봤지만 소용없이 연락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안한다고 하고도 저는 계속 연락을 했고, 여자친구는 받아줬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자기때문에 미국에 오는게 죄책감든다고 하더군요.
이번 졸업/취업 시즌을 놓치게되면 너 취업이 힘들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이 여자친구에게 더 부담을 준거 같습니다.
저도 취업이 힘들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가는거였지만,
저도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도 너무보고싶어 가기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어쨋든 좀전에 연락이 왔는데 조금더 시간을 달라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혹시 좋아하게된 사람있냐니까 호감가는 사람은 있지만 그냥 관심이지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이번 미국여행을 마지막으로 하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그때까지 안헤어지는거냐니까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 그래서 저는 그럼 그때가서 생각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보니 그때가서 생각하겠다고 하더군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친구를 정말 놓치고 싶지않은데.. 거리와 연락문제
그리고 자기는 힘든데 저는 옆에 없다 말.
이대로 놔줘야하는건가요?
3일간 연락하지말자고 했을때 병신처럼 멍때리고 수업,시험시간에 뭘 적는지 모르겠고,
진짜 되는일도 없습니다..
정말 여자친구를 놓치고 싶지않은데.. 유학+시험의 스트레스.. 그리고 저까지 싸우면서 스트레스를 줬으니 더 심한거겠죠..
이제서야 3일간 연락을 안해보니 알거같은데.. 얼마나 소중했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리고 이제는 저번처럼 마음이 없는거같다는 여자친구를 놔줘야할까요..?
아니면 이렇게 계속 잡고 있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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