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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이해가 가질 않는 나 .. 내가 야박한건가요?

죽갔네 |2013.10.21 14:53
조회 5,649 |추천 1

이제 결혼 2년차 30살 주부입니다 .

 

아직 애기는없고요 남편과 맞벌이중입니다 올해안으로 임신하기로해서 시도중이고요

 

저희가 지금 전세대출로 전세사는데 내년에 이사가야해서 대출을 더받아야하는상황이고요

 

지금 대출금중도상환으로 천만원 내야하는게 있고 자동차할부도 아직 조금 남아있는상태입니다

 

맞벌이하다 사정으로 제가 일관두고 6개월셨는데 그때 가계부에 구멍이나서 임신해서 배불러

 

일다니기 힘들어지기 전까지만이라도 다닐려고 일구해서 지금 다니는중이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지금 저희 자금사정은 좋치않습니다

 

그런데 그걸 뻔히 다아시고 계시는 시어머니가 저한테는 말안하는데 신랑한테 자꾸 집이 어렵다고

 

둘이버는데 돈없냐며 용돈을 달라는식으로 말씀하신다는겁니다

 

저희 맞벌이지만 제가 애갖기위해서 직장을 편한곳으로 옮겨서 수입이 전보다 40이나 줄었고

 

둘이벌어 몇천버는것도아니고 꼴랑 400도 채안됩니다 그거 다아실듯합니다 전에 물어봐서

 

제가 얼마벌고 신랑이 얼마번다고 말씀드렸더니 너네 그거밖에 못버니?? 라고 하셨으니까요

 

그거밖에 못버는거 알면서 애기 계획있는것도 아시고 신랑나이가 37입니다 ...

 

지금가져도 늦은건데 돈없어도 더늦기전에 가지려고 용쓰는건데 ..... 참 답답하네요

 

정말 시댁이 너무 어려우면 저도 얼마라도 도와드리고싶어요 부모님이니까요

 

근데 저희시어머니 홈쇼핑 좋아하십니다 저번달에도 구두랑 자켓을 사시고 어젠 트린트먼트인가 뭔가를 7만원넘는걸 주문해달라고하시더라고요 제가 카드로 주문해서 나중에 뭐 상품평을 남기면

하나를 더준다나 ...; 그런걸로요

나중에 카드긁은걸 돈으로 주시기는 하시는데 어렵다는분이 그런 비싼걸 자꾸사시니까요

 

어렵다는게 맞는건지 아님 그냥 용돈이 받고싶은건지 ; 저희시댁 월세살아요 월50짜리

 

근데 차가 두대예요 시아버지 일가시느랴 타시는 차 시어머닌 주부세요 근데 차를중고로사셨네요

 

저희어머니가 저보다 옷을 더자주사실꺼예요 꾸미고 가꾸는걸 엄청 좋아하시거든요

 

다른면에선 진짜 좋으신 어머니신데 .. 이럴땐 진짜 섭섭하네요 

 

신랑이 저희집에 너무 잘해서 딱잘라서 말하기도 미안하고 돌아버리겠어요

 

추천수1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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