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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전원을 꺼 놓는 와이프

암연 |2013.10.21 15:03
조회 38,455 |추천 14
4살된 딸 하나를 둔 남편입니다.지난 주말에 아는 곳 통해서 와이프 차에 블랙박스 달아주었습니다.내차에 달아서 써 봤는데 편하더라구요 든든하기도 하고, 여자에게 더 필요할 것 같아서요.어제 블랙박스 녹화 잘 되는지 확인할려고 와이프에게 차키 달라고 그래서 내려가서 와이프 차에서 메모리 카드 빼왔습니다.  컴퓨터로 영상 확인 해 봤는데 14일날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준것까지만 녹화 되어 있었습니다.그 뒤는 녹화물이 없었구요. 와이프에게 전원 껐냐고 물어봤더니 그런일 없답니다.그래서 블랙박스 달아준 지인에게 전화해서 이러저러하다고 이야기 했더니,그럴일 없을거라고 차에 내려가서 시동 걸어보라고 하더군요.시동걸어도 블랙박스 전원이 안 들어오길래 전원스위치 눌렀더니 블랙박스 전원이 켜졌습니다.지인에게 전화 걸어서 전원 들어왔다고 그래도 그냥 꺼지면 어떻게 믿고 쓰냐고 했더니영상확인해서 마지막 영상 흔들렸으면 사고가 아니면 그건 블랙박스 전원 끈거라고 하네요.전원 끌때 블랙박스 카메라 흔들렸을거라구요.확인했더니 어린이집에 아이 데려다 주고 난후 흔들린후 영상이 없었습니다.와이프에게 이러저러하다 설명하고 왜 전원 껐냐고 했더니, 자기는 전원 손 댄적 없답니다.아니면 딸이 모르고 끈것 같다고 그러길래 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나서 꺼졌는데, 어떻게 딸이 끌수가 있냐고 했더니, 자기는 죽어도 끈적 없고 그냥 꺼졌을꺼라고블랙박스 달아준 사람말만 믿고 자기 말은 왜 안 믿냐고 하네요.와이프는 왜 자기말 안 믿냐고 하는데 와이프를 믿어야 할까요?   
추천수14
반대수18
베플ㅁㄴㄴㅇㄹ|2013.10.21 21:05
옆에 남자가 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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