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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잠깐만 내 이야기좀 들어줘.]

형들들들 |2013.10.22 00:13
조회 3,204 |추천 19

 

안녕, K대학에 다니고 있는 H군이야

 

 

 

 

이 글을 클릭했다면 시간이 있다는 걸로 이해할게

 

내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잠깐 할 말이 있어서야.

아, 나는 믿기지 않겠지만 지금 교육나눔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어.

 

어머님들 아버님들 검정고시를 도와드리는 건데 시험기간이지만 짤 없이 사회수업을 가르치고 있어.

 

일주일에 세 시간만 수업하지만, 세 시간 수업을 하려면 세 시간 이상을 준비해야 하는... 남들 공부하고 놀고 있을 때... “그걸 왜 해”, 라고 충분히 생각 할 만큼 시간을 많이 뺏기는 봉사활동 이지...

 

그런데 내 고민은 요즘들어 내가 가르치는 어머님들 아버님들 숫자가 너무 줄었다는 거야.

 

열심히 수업을 준비해서 가도 아버님 어머님들이 결석하시면... 하릴 없이 기다리다가 돌아간 적도 있어. 어린 아이들을 과외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야단치거나 훈계 할 수도 없어..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안을 짜보았어. 우리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홍보를 하자는 거였어. 인터넷 매체는 20~30대가 주로 이용하기는 하지만, 2~30대의 아버님 어버님들 중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시지 않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거든.

 

늦은 나이에 공부를 하는 게 뭔 의미가 있느냐, 할 수 있지만... 기회가 없어서 하고 있지 않으신 분들도 굉장히 많다는 걸 알았거든.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교재도, 검정고시 접수비도, 모두 모두 무료야.

 

아... 뭐야, 홍보하려고 왔어? 라고 하면 난 할 말이 없어..

내 사진은.. 좀 믿어달라고 올려 봤어.......

 

  여기  <<<<<<<<<<<<<<클릭

 

 

시간이 있다면 요기 가서 영상이라도 한 번만 봐줘. 그래서 뭘 한다는 건데... 가상하니까 한 번 봐줄게.. 라고 생각해도 좋아.

 

봉사활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나도 알거든

 

그런 형들은 여기까지 시간 내주신 걸로만 해도 고마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상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을 누르시는 센스도 믿어볼게. 이게 영상제 형식으로 만들어졌거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혹 어머님 아버님들에게 “엄마 검정고시 공부 안 해볼래? 공짜래.” 라고 말해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신 형들!

 

지역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댓글을 남겨 주면 일일이 쪽지를 보낼게!

 

 

 

P.S 깨알 상담. 난 왜 여자친구가 없는겅미? 여자들한테 봉사활동만 해서 그럼? ㅠㅠ

나쁜 남자가 되어야 함?

 

추천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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