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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이름

js |2013.10.23 01:05
조회 4,527 |추천 4
보이면 힘들고
안보이면 그립다

헤어진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어
슬플때나 힘들거나 아플때마다 그때마다 기억에끝은 모두 너다
사귈때나 헤어져서 지낼때나 지금이나
우린 솔직하지 못했어 넌 너 힘든거만 생각했잖아
다시잡을거면 다시잡지 자존심이 뭐라고

내가너무너에게 큰잘못을해서 죄책감을 가지고
지내왔는데 죄책감을 가지고 지내오는동안
너는 많이 멀어졌구나

근데 나는 너한테 지금 새로운사람이랑 잘지내라는말도 못하겠다
미련하게 바보같이 추억에 얽매여있는 내 모습이
너무 비참해서 바보같아

10개월동안의 친구라는 사이에서 만나도
여전히 난 널 좋아했고 널 많이 그리웠어
오늘이 지나고나면 그동안 꽉 차있던
머리가 조금은 가벼워질거같아
겨울이되면 손이 유독 빨개지고 차가워지고
몸 약한 너라 목도리를 칭칭 감던 너인데
금방 겨울이 올거같아 일도 쉬엄쉬엄하고
아침에 많이 춥다 감기조심하고
아프진않지 아프지마

여전히 난 솔직하지 못해서 이름 하나 못 부르겟다
너무도 오랜시간 내 기억속에
지워지지 않는 이름아
잊혀지지 않는 이름아

이렇게 오늘도 난 너가 걱정되
잘지내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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