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종북 이딴거 아닙니다.
저는 고3이고 정치와 사회에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올바른가치관이라는게 누군가가 정의내릴수 있는게아니라 상대적인것임을알지만
그런만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수능 사회과목을 한국사로 선택하고 공부하던도중
이승만~전두환정권에대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어떤글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 많이왜곡되었다고하시더군요.)
책에서는 박정희 정부는 민주주의를 억압하는등 나쁜 면이 많이 부각되어있지만
5개년경제개발계획은 무시할수없는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예배를 했다는 기사를 읽고
부모님과 얘기하던중 저의 생각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글에서 매우 극단적이지만
강간범이 지나가던 여자를 강간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 그리고는 온갖 보석과 모피를 주는 것과 같은 격-
이런 글을보았습니다.(이글에대해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박정희 대통령에대해 좋게 생각하고있지않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5개년 경제개발계획으로 지금의 생활수준을 만든분도 박정희 대통령이고
그러기위해서는 유신체제가 불가피하다는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중산층이 만들어지게 된이유라고요.
(장면내각의 계획과 박정희대통령의 계획이다르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절때 무시할수없는 업적이라는것또한 인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한일 국교 정상화등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때 저는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경제성장을 이루신것은 존경할만한 업적이나 좋게 평가하시는글을보면 그저 결과>수단 으로밖에 생각이들지않더라구요. 제가 편협된 생각을 하는것일수도있지만요.
그리고 빠른 경제성장인만큼 부작용과 휴유증도 매우 깊게 남겨져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경제성장도 국가 내외적인 흐름이 매우 도움이되는 시기라고 알고있고요
민주주의에 대한 탄압으로봐서도 정치적으로는 암흑기였고요.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은 평가할수는있으나 존경받을인물은아니라고생각합니다.
어려운 나라를 구했다는 점에서 그의 정치적 과오까지 공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재정권아래서 고통받은사람들께 죄송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
물론a가아니면b이다 라는 편협적인 시선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과거세대의 행동을 부정하거나 긍정하기보다는 과거를 돌아보는 시선이 필요하다는것도 알고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 것은 저는 많은 사람들의생각을 알고싶을뿐이고
여러분이 보시기에 제 생각이 틀렸다면
그저 수능앞두고 공부안하는 고3학생의 글이니 그려러니하고봐주시고
무조건 긍정이거나 무조건 부정인 글보다는
지역감정이 반영되지않은 객관적인 자신의 생각을 써주셨으면좋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찬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