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잃고 후회하네요
후
|2013.10.31 14:56
조회 30,894 |추천 48
추가)
댓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네...제가 정말 나쁜놈이고 쓰레기맞아요
댓글 모두 꼼꼼히 읽어보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제 곧 27됩니다 정말 정신차리고 살겠습니다
생각해보니,만날때 여자친구가 매월 14일데이
챙기지말자해서 안챙겼는데 전 항상 발렌타인데이때 받았네요...그리고 꽃을 그렇게 받고싶어하는거같았는데 꽃선물도 안해보고...생일때 전 좋은거가득받고 여친생일은 뭐하나 제대로 선물한게없네요
둘이노는게 재미없어 데이트하기로 한날
제친구들이나 직장동료랑 급약속 잡아도
삐지지않고 오히려 그 자리에서 제 기살려줬는데
나중엔 술을잘안마시고 빼길래 분위기망치지말라고 구박까지했네요...
평생 그녀 잘되고 행복하라고 기도하며 살께요
그리고 충분히 반성한후에 연락하거나 돌아가거나 하겠습니다.
여친힘들었던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도 더 아프고 반성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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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이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2년전에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친구를만나
정말 불같이사랑했어요~얼굴도 이쁘고 무엇보다 저에게 과분한사랑을주고 마음씨도 착한...
가끔 부담스럽기도 할 정도로 헌신적으로 잘해줬던 여자친구였어요
내가 뭘하든 내가 최고라고해주던...
친구들이랑 놀거나 같이놀면 항상 저 기 살려준다고 몰래 카드 지갑에 넣어주고,일이잘안풀려 우울해하면 일열심히해서 여행보내주고...
장거리인데 매번 보러오고 허튼짓안하게 도와주고
한번은 4시간이나 기차타고 저를보러왔는데
제가 친구들이랑 다같이 봐야할거같다 미안하다했더니 그걸 친구들이랑만 논다는걸로 오해하고
그러라고,자기는 있다 내일 갈꺼니까 낼 혹시 일찍일어나 시간되면 연락하라고 보고간다고...
이렇게 바보같이 착한여자였어요
결혼하면 우리 부모님 다 모시고 살고싶다고...
본인 먹고입을거안하고 나 해주고
본인아프면서 나아프면 펄쩍뛰며 나 간호하고...
근데 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귀찮아하고
다혈질이라 모진말만하고 막말하고
감정기복에 왔다갔다하고...그래도 내가 최고라고 뭘하든 내편이라는 여자친구가,그땐 왜케 답답한지 막말로 나 뭐 되서 만나냐하고,맨날 말없이 혼자 끙끙거리길래 일부러 화나게도 해보고
참 병신같은짓 많이했네요...인성이 덜 된 쓰레기네요...
매번 헤어질때마다 매달렸어요 여자친구가...
저도 맘잡고 잘 만났어요,주변에서 나라를구했다 미친놈이다 복에겨웠다란말 듣고...
여자친구가 몸이 좀 아파 살이 쪘는데
그땐 왜그렇게 그게 미운지...저때문에 살도 열심히 뺐는데...헤어지고 생각나서 연락하니
다 자기잘못이다,예쁜모습 못보여줘서 미안하다
놀꺼 다 놀고 하고싶은거다하고나서
그래도 내생각나면 미안함마음 같지말고 연락하라는그런여자에요 후...
저도 무지사랑했어요,
그런데 엄마같은 사랑을 받으니 그게 익숙하고 점점 친구같고 재미없고,익숙함에 속아 설레임으로 딴여자 만나고 오래못만나 끝내고...
여자친구만 자꾸 생각나서
모진말,추억에 가슴이 미어지고 몇시간을 울었네요
저 어떡하죠...미안하고 그리워 미칠꺼같네요
감수해야죠,제가 저지른일
그리고 연락은 못할거같아요 볼 면목이없네요
너무 사랑하는데 죄책감도 크고 멋진그녀 행복하게 나보다 훨씬 잘난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라는...
주변지인들도 여자친구가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나름 잘지내니 또 상처주지말라고...연락하지말래요
저도 알아서 못하겠어요...
이게 맞는거죠? 저 욕먹을거알아요
욕도 쓴소리도 좀 해주세요
그리고,정말 이런사랑 받을수없다 생각하는 분들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잘하세요...
부모님보다 큰사랑주고 내가 뭘하던 아무 조건없이 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기 힘들고 놓치면 정말 미치게 후회하는거...너무 괴롭습니다...설레여서 떠나면 그 설레임도 언젠간 끝나는가 잊지마시길바래요..............
- 베플22|2013.11.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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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잇으면 연락절대하지않는게 좋을듯 이제는좋은남자만나게 그럴자격잇는여자같네여
- 베플우리|2013.10.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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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네가 후회해서 다행이다. 나 아팠던 만큼 많이 아파라.
- 베플00|2013.10.3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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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실컷욕해줬더니 지우고 다시올리는건뭐야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둔다. 그때의 여자친구는 몇배는 더 아팠을거여
- 베플다다다|2013.11.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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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내 전남친이랑 그렇게 같을수가있냐? 자기가 좋다고 떠났으면서 나랑있던 몇년의 세월을 버릴만큼 그 몇개월에 달콤함이좋아서 그렇게 모질게 버려놓고서ㅋㅋ결국 오래가지도못할거 뭐? 결혼? 그렇게 생각없는놈이 결혼같은소리하네 하 정말..연락하지마요 짜증나니까. 잊고지낼만하면 왜자꾸 연락하는거야.. 피가거꾸로솟는기분이다. 혼자 감수성돋아서 새벽에 연락좀그만해라 j야
- 베플진짜|2013.11.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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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새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