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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꼬이게 하는 법

후히 |2013.11.06 03:20
조회 522 |추천 0

경험을 이야기 해줄께.

 

솔직히 외모는 내가 평가할게 아닌것 같고..

그래서 패스.

 

여자는 막대하는걸 의외로? 좋아하더라고.

원래 난 여자나 남자나 별 구분없이 대하거든.

그래서 여자라고 말 가려서 안해.

 

너네들 욕이 쌍스럽다고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이 하는 욕도 쌍스러?

김슬기가 뜬게 욕때문이지? 그건 좀 쌍스러보여도 웃기지?

 

똑같은거야. 말을 거칠게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위트있거나 센스있는 욕짓거리면

그건 욕이 아닌거야.

 

쌍욕라떼 알지? 그거보고 누가 기분나빠 하디?

재밌어만 하잖아.

 

이렇듯 적당히 욕 섞어 가면서 막대하면 여자들 좋아한다.

근데 솔직히 못생기진 않아야하겠지.

 

무슨 10알년아!! 씨양년아!! 이런거는 아냐..

 

그냥 꺼져, 죶까ㅋㅋㅋㅋㅋ, 으아니 시발?, 개소리 하지마..등등 

이정도로 섞어서 재밌게 해주면 정말 좋아라 한다.

호감 쌓기도 좋고. 근데 저런거 원천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거고. 하지만 먹히는 사람이 훨씬 많아.

이런건,, 다수와의 관계에서 여자들이 나에게 호감을 쌓는 방식이고

다수중에 누군가 나를 맘에 담게 하고 싶을때나 쓰는거야.

그런데 난 이게 그냥 생활이라서..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고.

주변에 나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그렇게 많거든..

 

근데 이것보다 더 잘먹히는건

똑 부러지는 심지다 ㅋㅋㅋㅋ

자상하고 친절한게 최고다.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적당히 챙겨주기도 하면서 니 할일은 똑부러지게 하는거야.

뭔말이냐면, 호감의 표시는 하되 그렇다고 너무 과하거나 빠지지는 말라는 이야기야.

급하게 생각할 것도 없고.. 만남 하나하나에 그냥 꾸밈없이 가식없이

솔직하게 천천히 만나면 통하게 되어있어.

 

언젠가 나랑 소개팅한 여자애가 생각이 난다.

난 눈여겨 보던 사람이라 부탁해서 소개팅이 주선이 되었고

그 여자애도 그냥 나를 알고만 있는 사람이었는데

소개팅한날에 서로 너무 좋았어. 그런데

연락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뚝 끊기더라고 1달동안.

그러다가 1달뒤에 연락와서 할 말 있다고 하더라.

나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사실 오늘 소개팅하고 왔는데

자꾸 내 생각이 나서 소개팅 끝나고 바로 날 불렀대.

그리고 그날 사겼어.

 

이정도 매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

 

아참 그리고 막대한다고

여자애 헤드락걸고 그런건 아니다잉-_-; 그런건 고딩때까지나 하는거고.

또 막대한다고 아무여자나 찝적대라는것도 아니다잉..

도도한 매력을 풍기면서 튕기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막대해주면 아마 여자들 좋아 죽을거야.

 

어쨌던 내 경험상은 그래. 친해만지면 다들 나 좋대-_-;;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심은 아까말한 자상함과 친절함이다.

 

 

ps. 어리다는 말 나올줄 알았지 ㅎㅎ

나이는 28살이얌 ㅋㅋㅋ

저때는 대학때라서 더 먹혔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거 알어? 나이 먹은 지금도 사회에 나온만큼 

저만치의 욕은 안하지만 적절한 상황의 적절한 막말[꺼져, 뒈질래?]은

대화를 훨씬 부드럽게 한단다.

거리감도 없어지고. 덕분에 동료들 친구들이나

친구의 친구들이 나 소개팅해주라는 소리 자주 듣는다.

저딴거에 넘어가는 애들이나 저딴거가 그냥 생활인 나를

어리다고 말할게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편하고 위트있는 사람은 인기가 많은 법이다. 게다가 안쓴건

내가 주변사람 잘 챙기거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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