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오후까지 학원다니면서 지금 취업시즌이라 장기알바는 안돼고 짬짬이 단기알바 구하면서 생활비 학자금 유지하고 있는 청년입니다.어제 알바공고에 부산 구서동쪽 편의점 야간 일주일만 하실분해서 전화드렸더니 사람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포기하고 집에서 윽윽 거리면서 있었는데 밤 9시 40분쯤에 전화가 오는거에요.
오기로한사람이 못오겠다고 펑크났으니 지금 면접보러? 올생각 있냐고 하더라구요. 난 돈이 급해서 바로 알겠다고.. 바로 모자쓰고 초량에서 구서동까지 갔습니다.
요새 계속 주말도 없이 퐁당퐁당 일하다보니 체력이 완전 떨어졌어요..ㅠ
갑자기 연락받고 온터라 피곤함을 무릎쓰고 인수인계 3시간정도 받고 바로 일했습니다..(gs에서 경험이 있어서 금방 배워습니다.)
편의점 일이 뭐있나요 잠만 안자면 아무일도 안일어나죠..ㅠ.
근데 난 잠을 자버렸습니다..(제 실수죠.. 누가 머래도..)
사람도 몇시간째 안오고 오는사람이 거의 중장년층이었고..
자고있는데 갑자기 깼는데 카운터 밑으로 어떤 여자애가 있더라구요.
난 갑자기일어난 상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고 있었어요...
내가 저기요 하니까 튀더라구요? 그리곤 밖으로 나도 나갔는데 손님 한명있길래 돈땜에 나갈수도없고 그래서 그냥 있었습니다..
밖에나가니 거리유지하면서 나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신발. ......
나중에 안사실인데 안나간 검은색년도 동일범이더라구요.. .
일단 바로 경찰 신고했고 씨씨티비도 확보돼있는 상태긴해요.ㄷㄷ. ..
근데 얘네들 지들이 고딩인거 알고 경범죄로 처리돼는거 예상하고 편의점 절도한건가요?
어떻게 잡는방법없나요....
검은색옷년은 후드 주머니에 뭐 넣더라구요
씨씨티비확인함.,
회색년하고 남자는 담배 6갑 훔쳐가려다가 나한테 걸리는바람에 2개는 바닥에 떨구고..
에쎄 체인지 ....
오늘 사장님 오셨는데 담배4갑 값만 지불하라고 하더라구요..
만원정도 내가 손해본건데
얘네들 잡을수있을까요?
경찰에는 신고했습니다..
진술서 썻구요..
부산 구서역3번출구쪽입니다..
혹시나 저 남자 교복 어디학교인지 아는사람계십니까..ㅠ
두서없이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ㅠ
멘탈이 약해지네요..
잠잔건 정말 죄악이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