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늘의 판이라니;;;
내 글 잘 있나 라고 들어왔더니 오늘의 판이 되어 있네요
오늘의 판이라기엔 내용이 조금 마니 부족하고 완성된 쿠션도 아니라서
부끄러울 뿐입니다 ㅠㅠ 아무튼 비루한 제 판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여자친구를 위해 쭈구리고 앉아서 바느질했을 남자의 모습을 생각하믄서
좋게좋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거 판다고 하신분...
네 팔더군요 그것도 제가 쓴 재료값보다 싼가격에!!!!.............
내가 뭐한거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 정성이있는 선물이니까라고
좋게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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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살 흔하디 흔한 남자입니다![]()
자소서를 쓰다가 집중도 안되서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요새 만들고있는걸 하나 써보려고합니다.
11일이 빼빼로 데이죠? 상술이다 뭐다 해도
딱 빼빼로 데이 까지는 챙기게 되더라구요
저에게는 600일이 다되어 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작년 빼빼로 데이에는 여친님이 해외에 출타중이셨으므로 패스하고
올해 빼빼로데이에는 뭘해줄까 하다가
잠 많은 여친님을 위해 죽부인이 아닌 빼부인을 만들어보기로 했죠
바느질이라곤 중학교때 가정실습이후에
아 군대에서도 조금했구나
아무튼 이런것과는 관계없는 전공이라 배워본적은 없지만
무식한사람이 용감하다고 막무가네로 해보기로 했죠
우선 동대문가서 극세사 그냥 극세사도 아닌 다이아몬드 극세사...
사실 사고 후회 조금했네요 오히려 그냥 극세사가 더 싸고 이쁠거 같단생각에..
암튼 우선 원단을 한마에 9처넌이라는 돈을 주고 사왔지요
이것이 그원단입니다 브라운 이랑 베이지만 사로 빨간색은 데코하려고 샘플좀 달라고하니
정말 조금만 찢어주네요 ![]()
원래 이런식으로 쿠션을 만들어야하지만
조금 커다란 쿠션을 만들 생각이였기 때문에 재봉틀이 없이 손바느질해야했기에
조금 두려움이 생겨서
조금 방법을 바꾸기로했지요
이렇게 그냥원단의 반을 접어서
빨간색 표시한 부분을 박음질 해버리면 모양은 쫌 안이쁘더라도
쿠션의 기능을 하기엔 충분할꺼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봉틀이 있다면 몇분만에 끝났겠지만
손바느질인 관계료 총 3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
이것이 그 완성품!
참고로 박음질 할때는 겉면끼리 마주보게 접어서 박음질후
남겨둔 구멍을 통해 뒤집어 주어야해요!!
아시려나? ;; 암튼
저 구멍을 통해서 솜을 마구 마구 넣어주어야해요
그냥 솜은 숨이 죽기때문에 숨이 안죽는 인형솜을 투입
솜은 두봉지 샀는데 8천원 들었어요
하핫 이것이 솜다 집어넣은 빼부인의 모습이네요 ㅎㅎ
길이가 무려 1미터 20센치 정도?
원래 더 크게 하려다가 바느질하는 과정에서 무리라고 판단하여
조금 길이를 줄여봤어요
사실 아직 완성이 다된건 아니에요
저걸로 끝내기엔 너무 허전하니깐 펠트지를 사다가
이니셜과 데코를 좀 하려구요
처음써보는 판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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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혹시 데코 어떻게 하면 이쁠지 너무 어렵지는 않은걸로
조언해주실것 있으시면 댓글로좀 부탁 드릴게요
저는 그냥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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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데코는 이렇게 했어요!! 나름 한다고 한건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