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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만든 도시락으로 놀러갔다왔어요~사진첨부

꾸미 |2013.11.09 11:58
조회 10,035 |추천 14
안녕하세요. 8개월 된 저는 26살 동갑내기 커플이에요. 경기도에서 같이 살다가







최근에 원래 살던 고향으로 내려 가서







저는 충남에 살고, 남자친구는 경기도에 살아서 장거리 커플이 됐답니다.







머.. 서론은 이 정도로 해두고~~











톡을 가끔씩 남자친구랑 만나면 컴터로 보곤 했는데.. 남자친구가 도시락을 싸준 것을







판에 올려서 엄청 부럽다는 식으로 말했었어요~







그러더니 남친님께서 "내가 싸는 도시락이 제일 맛있어, 저건 암것도 아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흠..;; 저도 남자친구네 많이 와서 같이 만들어 먹고 그랬는데..그정도는 아니였거든요~











진짜.. 사진에 "정성"과 "멋", "맛"은 모르겠지만 상당히 뛰어나 보였거든요..











그런데.. 장거리 커플이다 보니 2주에 한번씩 보기로 했는데.........











단풍지기 전에 단풍놀이 하러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ㅜㅜ







갑자기 지난 주, 비가 전국적으로 오는 탓에, 등산을 못 갈 것 같았는데 남자친구가 도시락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꼭 가자고, 비 얼마 안 온다고 했다고 가까운 이천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비는 계속 오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원래 계획한 대로 못해서 낙심하고 있었는데, 쌀 축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획을 변경하고, 거기로 갔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재활용 폐지로 만든 인형도 있고 사극에서나 볼수있는 옛날 옷들 입어볼수있고, 비빔밥도 나눠주고 다양한 세계 먹거리도 맛볼수있고....







하지만 저는 남자친구가 열심히 도시락을 준비했기때문에 한쪽 자리를 차지하고 맛있게 먹었지요~







다만 보면 아시다시피 밖에서 간단하게 먹는게 도시락인데 김밥,맛탕,과일,메츄리알 소고기꼬치까지 이해되는데







폭립, 족발보고 깜놀했다는 ㅋㅋ







축제하는데 ㅠ 꼴갑한다~ 따가운







사람들의 눈총은 많이 받았으나, 별로 신경이 쓰이진 않더라구요..



남자친구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몇장 사진 투척하고가겠습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사랑하는 님과 함께 놀러가는것은 어떨까요?







더욱 기분도 업되고 관계도 더욱 가까워질꺼라 생각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마음도 몸도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추천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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