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우앙 안녕하세요 언니오빠여러분! 일단 이런거 처음써봐서 매우매우 서툴지 몰라요. 그러니까 음슴체로 감 ㅇㅇ 나만 편하게 존대로 하면 여러분이 불편하실거 같아서...
암튼 갈게요~ 참 이거 그리고 자작나무 안태움. 진짜 100% 실화. 순도 100%
--------------------------------------------------------------------------------일단 내가 중2. 그리고 뮤다라고 함 편의상. 그리고 나와 같이 다니는 친구 3명. 하나는 장난치는데 막 공격적이므로 악당이. 그리고 한명은 떡먹고싶다고 맨날 그러니까 떡이. 그리고 남은 한명이는 심드렁하고 태연하고 막 그러니까 드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죄송 저 작명진짜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이야기의 중심 친척녀. 사실 뭐라할지 10분동안 고민하다가 친한척하니까 친척녀로 갈게요. 네 저도 알아요 저 작명센스가 음슴.
태초에 나랑 악당이랑 떡이랑 드연이가 있었음. 4명이서 잘 다니고 있었음. 근데 나랑 악당이가 같은 수학반이어서 내가 빌려온 책가지고 얘기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친척녀 등ㅋ장ㅋ
"어 그책 나도 빌렸는데! 내용어때?"
대충 이랬음. 나랑 악당이는 별 생각없이 얘기했고, 왠지 그때부터 친척녀가 나랑 같이 다니려고 하기 시작. 왠지 밥먹을때도 같이가자 그러고, 방과후도 왠지 같은거해서 같이가자그러고.
아 진짜 이때는 솔까 괜찮아 보였음. 좀 말을 생각없이 하긴 했지만.
그러나 재앙의 시작. 콰쾅- 좀전에 뭐라 그랬지? ㅇ 나는 4명이서 다니고 있음. 그러니까 2인으로 가면 거의 나-악당이, 떡이-드연이 이렇게 했는데, 왠지 친척녀가 점점 악당이한테 붙기 시작.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악당이가 나한테 살짝 이랬음.
"야 나 친척녀 좀 싫어."
몰라 정확한 건 기억 안남. 암튼 좀 싫다 그랬는데 그떄 나도 슬슬 싫어하고 있었음.
근데 얘가 친척녀를 안 떼내는 거임. 싫다싫다 하면서도. 얘가 막 여리고 싫은소리못하고 그래서 그런다는건 경기도 오산. 아니에요 절대 네버. 할수 있어 유캔두잇.
떡이랑 드연이한테도 막 친하게 굴고 그래서, 슬슬 불안해져 가는 타이밍.
그리고 이떄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죠. 네 그렇습니다.
자리정하는거 투표로 하기로 했음. 근데 이거 몇 번씩이나 재투표를 거쳐서 나-악당이 떡이-드연이, 그리고 친척녀는 남은 애가 하나 있는데, 반에서 아무랑도 얘기안하니까 일단은 자따녀라고 할게요. 자따녀랑 앉기로 했음.
이때 나는 이미 친척녀를 싫어했기 떄문에, 내심 안심했었음.
근데 버스에 타니까, 악당이 옆에 친척녀가 뙇?!?!?
"너 왜 악당이 옆에 앉아?"
"내가 악당이랑 같이 앉기로 했는데?"
허.허.참. 아이 어이털려라. 근데 출발도 해야되고, 애들 앞에서 소리지르기도 그렇고, 내 멘탈이 준비가 덜됬었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떡이랑 드연이도 전혀 몰랐다고.....
암튼 폭풍짜증만땅. 결국 나 수학여행동안 악당이랑 딱 한번 앉음.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죠. 이젠 내 다른반 친구들에게 점점 붙기 시작.
옆반에 한 명이 있는데, 음... 귀여우니까 토끼. 앞니가 귀여운토끼타입.
나머지는 댓추있으면 담에쓸게요. 이만갑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