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고 급뚱해진 나의 몸매는 170에 72키로..첨엔 68까지 잘빠지다가..
아이가 6개월때 범보의 잘 앉아 하루죙일 놀고..친정가서 2주간 동생과 매일 야식을 먹었더니
72키로까지 찌더라고요..원래 살집이 있던 몸이라 인생좌절하지 않고 또 아이 엄마니까 이정도쯤은 괜찮아..이러고 살고 있다가..신랑이 비수 꽂는 말에..충격을 먹고..4월부터 30분씩 운동을 했어요..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아이깰까봐 노심초사하며..시간과 싸우며 일줄중 5일을 그렇게 런닝을 뛰고..한달 지나니까 67킬까지 쑤욱 빠지더라고요..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계속 다이어트를 하며..식사량을 대폭 줄이니(하루에 한끼..나머진 죄다 우유와 두유)..64키로까지 잘 빠지다가..3키로 빠지기가 두달이 걸리네요..총 4달동안 10키로정도를 감량했어요~현재는 61에서 62 왔다갔다 하지만..참 신기한게..디지털 체중계다 보니 정확하게 무게가 나오자나요~한달전까지만해도 64에서 65까지 왔다갔다 하여..64에서 멈췄음 좋겠네...이럼서 시간이 가더니..또 며칠이 지나니 64에서 63까지 왔다갔다 하고..이런게 바로 빠지는건가봐요~천천히 잘 빼려고 먹어가며 빼고..먹고 싶은거 있음 저녁에 해놨다가..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먹고..주말엔 아무래도 시댁식구니 모니 경조사가 있어서 주말엔 아무래도 거하게 먹게 되더라고요..그래도 젊었을땐 먹어버리면 의지가 무너져 걍 포기하자 이럼서 먹게 됐는데..지금은 오늘 마니 먹었으니 내일 마니 운동해야지~이럼서 여유가 생기더라고요..운동은 항상 아이 잘때 짬내서 하고요..신랑이 봐주질 않으니까..아무도 봐주질 않거든요~
지금 현재 계속 노력해서..정말 죽기전에 50키로대로 살다 죽고 싶네요..말랐네요~이소리 들어보는게 소원이에요..저한테 가장 큰 문제는..음식의 유혹도 아닌, 운동이 하기 싫은게 아닌..아이가 깰까봐 노심초사..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에요..누가 한시간이라도 봐줘서..한시간동안 얽매이지않고 미친듯이 운동하고 싶어요..
그러니 처녀 총각~아님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라도 있는분들은 정말 행복한거에요~정말 부러워요...그래도..10키로 빼서..현재 왠만한 옷은 맞긴한데..보세옷 작게 나온 사이즈들은 여전히 안들어가네요..ㅎㅎ 정말 짜증나네요~난 왠만큼 빠졌다 생각하여 입은 바지가 안들어가면~참 속상하더라고요~
그리고..제가 가슴이 무지 컸었는데..거진 D컵 수준...지금은 b컵이 딱 맞는건아니지만..그래두 맞더라고요..C컵은 좀 헐렁수준..가슴만 줄면..66사이즈가 들어갈꺼 같은데...가슴때문에 원피스는 66가 타이트하네요...가슴 큰 분들은 옷들 어떻게 입으시나요~정말 궁금하네요~신랑이 그러더라고요..가슴큰거 싫다고..가슴좀 줄이고 싶어요!!!정말 큰사람들은 가슴큰거 정말 시러요..제 친구중에도 b컵친구들은 다~가슴이 컴플렉스라고 하더라고요~a컵 하고싶어 진심으로..ㅠ!!암튼 좀더 노력해서 꼭 55키로대로 만들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