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귄지는 1년 3개월정도 되었구요. 사귀는 동안 서로 집에 왕래를 한다던가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거라곤.. 오빠의 남동생을 몇번 본게 전부지요;
남친의 얘기로는.. 남친 아버지께서 xx건설 사장이라고 합니다.
근데..확인한바는 없습니다. 저는 진짜라고 믿고 있는데. 주변사람들은 그게 다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오빠나. 오빠동생들이 셋이나 있는데 아무도 대학을 나온사람이 없다는겁니다. 그런얘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하면. "그거 다 완전거짓말이네. 아부지가 그렇게 유명한 건설 사장인데 전문대라도 하나 나온 애들이 없다는건 다 거짓말이야."
이렇게 얘길합니다.
그리고.. 오빠 막내동생얘기두 있는데.. 오빠보구 막내동생은 뭐하냐고 물어보니깐 대학생이라고 그러네요.. 무슨과냐고 물어보니깐..무슨관지는 과를 바꿔서 모른답니다..
나중에 알게된사실이지만 그말은 거짓말이었어요.. 남친 남동생을 보게되었는데.. 동생이 장애인이라는 것입니다.. 중학교공부까지한.. 암튼..
그리고.. 남친,남친동생.저..이렇게 셋이서 술자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남친동생이 말을 많이 하더군요.. 핸폰에 아버지 사진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남친이 정색을 하고 싫다고 저한텐 보여주지 마라고 하더군요..글코. 남친 동생이 집에 대한 얘길 하려니깐. 말을 막.. 막는것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왜그러냐니깐.. "아버지랑 사이 안좋아서 아버지 얘기하는거 시러한다."이러는것이였어요; <==이게 진짤까요?
저......지금은... 임신 7주가 되었어요.. 오빠랑 버스로 2시간 넘는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오빠가 제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네요.. 오빠 집얻을때..돈도..제가 보탰습니다.. 350만원.. 오빠가 모아둔돈 8000만원가량이 있다고 그랬는데.. 통장을 어머니께서 관리하셔서 돈을 달라고 말을 못하겠답니다. 오빠 원래 살던곳에서는 알바정도했거든요..여기엔 일자리도 많으니깐. 일자리도 구하고. 저희 부모님께 허락받을거라구요..
물론..첨엔..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때..오빠는.. 수술을 하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눈물만 나오더라고요..근데 이제는..몇일전에 병원가서 애기심장소리듣고 난후엔 저보다 더 좋아합니다..
참..글쿠...몇일전에 알게된얘긴데요.. 오빠둘째동생..애기 둘낳은 여동생이 있어요..
그동생이 오빠이름으로 카드를 만들어서 800만원가량을 못갚았대요.. 그래서 지금 오빠가 신용불량자가 되어있습니다..ㅠㅠ
오빠동생..첫애가..조금있으면 학교들어가는데.. 결혼식을 아직 못올렸습니다.. 첨에 오빠보구 물어봤을땐.."그냥 돈 좀 더 벌어서 한단다"<==이렇게 대답했으나.. 몇일전엔.. 아버지께서 극구반대하셔서 결혼식을 아직 못올렸다구 하더라구요..속도위반 결혼이거든요..
또..중요한거..하나있네요.. 몇일전에 들은얘긴데...
오빠아버지께서 보증을 잘못스셔가지고.. 건설회사도..집도..다 차압들어가게생겼답니다..ㅠㅠ
<===이얘기.. 저는 믿고있지만 제 칭구는 다 거짓말이랍니다..거짓말인거 들통날껏같으니깐 이제서야 오빠가 딴핑계를 만들어서 둘러대는 거랍니다..
저는 왜 이럴때 아가를 가진걸까요?ㅠㅠ
암튼.. 지금. 오빠네 집에서는.. 오빠 아버지 빼구 동생들과 어머니는 제가 임신한 사실을 아신답니다.. 물론 저희집 식구는 아무도 모르구요.....
추석지나고 남친 어머니와 막내동생을 보기로했습니다...
친구에게 이사실을 모두 얘기했습니다.....
생각을 잘하라더군요.. 만약에 결혼할 생각이면. 남친 어머니 만나구..
아님..어여빨리 헤어지라더군요..
글코..따른친구는.. 그냥.. 어여빨리 빌려준돈 받고 헤어지고.. 다른 남자..좋은남자소개시켜줄테니깐 만나라고.. 난립니다..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인생선배님들.. 연애고수님들..많은 조언 부탁드려요..(__)
두서없이 이야기를 막꺼낸것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