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29살 여자입니다.
요즘 겨울이 와서 더 힘들게 생활하고 있네요 약을 먹고 있는데요
그것도 소용이 없네요
직장생활을 하는데요
저한테 아무말도 하지않는데 저혼자 자괴감에 빠지고 자존감이 낮아져
혼자서 끙끙앓고 있어요
꿈에도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나타나 저한테 뭐라고 하는 꿈도 꾸구요.
신혼 3개월인데 몇일전부터 우울증이 심해져서
힘들어 남편한테도 말을못하겠어요
저 약먹고 하는거 다아는 남편이지만
왠지 제생각 제맘을 못알아 줄꺼 같아서요
정말 힘들어요...
남들 어떻게 웃고 하루하루 잘 견뎌내며 살아가고 있는지...
정말 대단한거 같애요...
너무힘들어서 어디 숨고 싶고
손목이라도 긋고 싶은마음까지 드는데...
저......
잘견뎌낼수있을까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집에만 있고 싶어요
직장 계속 다닐수있을까요?
ㅠㅠ 휴 너무힘들어 그냥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