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친구녀석이 돈을 안갚습니다.
전 24남자구요, 여수에 살고 있습니다.
여수.. 인정 넘치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미쳤었는지.. 한 친구놈에게 돈을 빌려줬어요.
갸는 신용이 좋은 친구는 아닌데, 마냥 안갚는건 아니어서 빌려준거죠...
지금 빌려준지 3달이 지났고, 갚기로 한 날짜에서는 2달하고 23일이 지났습니다.
사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작지도 않아요.
만원을 빌려줬던건데, 지금 이자까지해서 17000원이거든요.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솔직히 알바도 하는 친구고 그냥 쉽게 갚을 수 있는 돈이잖아요?
까먹은 것도 아니에요.
제가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래서 은근히 자꾸 언제주냐고 물어보는데,
아 금방 줄게, 내일 줄게, 다음 주에 줄게 이런식으로 지금 2달하고 23일이 지났어요.
심지어 이거때문에 저랑 주먹다짐 할 뻔한적도 있어요.
나같으면 그렇게 까지 친구가 그러면 걍 줄거같은데, 이넘은 그게 아닌가봐요.
액수도 작지 않지만 솔직히 신용문제잖아요.
저보고 쪼잔하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갑니다.
당연히 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