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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상실한 부부를 찾습니다.<후기>

미호 엄마 |2008.08.26 10:41
조회 7,572 |추천 0

후기 랄꺼 까진 없지만,,,그후 일을 올립니다,

그분들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오후열시 때에 보신분들이 있다기에 오후 열시와 새벽 한시쯤해서 10흘이 되간 지금까지 매일 두번씩 동네 주변 다 돌아보면서 찾고 있는데 아직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의 기간이 걸리더라도 꼭 찾을겁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염려해주신분들 말씀처럼 제가 벌금물고 더 많은 처벌 받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전 그분들이 그 제작된 쇠파이프만 들고 다니지 않게 된다면 미호 치료비 보다 벌금이 더 나와도 미호 치료비 못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사과는 꼭 받을겁니다.

미호 사진 하나 올리고 갑니다. 새끼 사진이랑요,,,





눈 색깔이 플레시 때문에 빨갛게 나왔네요,,ㅎㅎㅎ원래는 하늘색 이쁜 사기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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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서울 강남구청역쪽에 사는 26세 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람을 찾고자 늘상 즐겨만 보던 톡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연인 즉,,,,

 

관세청 사거리 쪽, 강남케이블 방송국 옆에 논현 소나무공원이라고

작은 공원이 하나있습니다.

전 그 공원에서 항상 우리 개를 산책시킵니다. <하루에 두번>

<시베리안 허스키인데 화이트라서 눈을 보기전까지는 모든분들이 진도견인줄아세요^^>

그 공원에는 그곳만 3년째 다니고 있는  말라뮤트가 있습니다.<거의 매일 밤시간에 만나서 뛰어 놀수있게 해주고있습니다>

 

암튼 전 8월 24일 새벽..,,어김 없이 우리 미호를 응아 시키기 위해

그공원으로 갔습니다.말라뮤트가가 나와있었고,말라큐트랑 미호랑 같이 놀면서 둘이 껴안고 뛰어다니면서 데이트하는걸 말라뮤트 엄마와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시간 뒤 새벽 1시 20분경 쯤 위쪽 입구쪽에서 남자분과 여자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저희가 있던 쪽이 그 입구와 70미터정도 떨어져있고 지대가 낮아 나무에 가려서 그분들 거의 상체만 보였습니다.부부였습니다.

 

여전히 우리 미호와 말라뮤트는 그분들께 인사를 하러 촉촉촉 걷는듯 뛰는듯 다가갔죠,,,

<꼭 사람보고 아는체 해야하는 애들입니다. 저희 미호는 꼭 자기가 다가간 분께 머리한번 만져지길 원해서,,,만져주면 다시 돌아옵니다..이쁨 받아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라서,,^^>

 

그런데 갑자기 그 부부가 몽둥이 같은걸로 저희 아이들을 사정없이 후려치는 겁니다.

도리갱이로 콩 타작하듯이요...몽둥이를 머리위로 올리고 힘껏 내리치더군요

너무 놀란 저와 미남이 엄마는 막뛰어가며 "때리지 마세요,,,물지 않아요 때리지 마세요!!!"

소리 졌습니다,, 그 70미터 정도 되는 거리를 뛰어가며 개속 소리쳤는데도

도착할때까지 저희 애들을 때리고있었습니다.

 

말라뮤트는 두대정도 맞고 도망쳤는데

우리미호는 계속 맞고 있었습니다,,

가서 봤더니 우리 미호를 때린 몽둥이가 길이 70쎈치에서 1미터정도고 지름이 4센치정도 되는

쇠파이프라는 걸 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진도견이 있더군요 숫놈이었구요,,

 

그사람들은 저희 아이들을 그렇게 사정없이 때리고

되려 큰소리 치시더라구요 저 개들이 우리개 공격할까봐 그랬다고

큰개를 풀어 놔서 되겠냐구요,,

전 애들이 그 쇠파이프에 맞았다는것에 놀래 뭐라하던말던 멍해있었습니다.

 

그래서 말라뮤트 엄마가

"저 쇠파이프로 지금 애들 때리신거에요???"

그랬더니 그 아저씨가

"그래서!!!!아줌마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더욱 몰아붙이더니 경찰서에 신고 하시겠다고 핸드폰가지러 집에 가시겠다더군요

말라뮤트 엄마가 아니라고 여기서 하시라고 하면 본인핸드폰을 드렸습니다.

전화를 하시더군요

 

경찰오면 상황 말하고 잘 잘못 가리려구 상황정리하면서 미호를 찾았습니다.

 

근데 미호가 없어 진겁니다,,,

공원안을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혹시해서 집으로 왔죠,,,

미호가 집앞에서 누워있더라구요,,,순간 눈물이 핑돌고...너무 속이 상하더라구요

거기다 얼마나 맞았는지 오른쪽 앞다리 겨드랑이쪽이 두군데가 찍히고 찢어졌더라구요.

 

얼른데리고 다시 공원으로 갔는데...

말라뮤트 키우시는분이  그분들 도망가셨다더군요,,

 말라뮤트가 다친데 없는지 살피고있는동안 전화기만 옆에서 지켜보던 분한테 전해달라하고 죄지은 사람표정하면서 슬금 눈치보면서 도망갔답니다.

 

그것도 쇠파이프들구요,,

알고봤더니 그부부 말했던게 일부로 그 쇠파이프 들고다닌 다고 했답니다.남자분은 지팡이정도의 나무박대들고다니고 여자분이 쇠파이프 들고다니는데 자기네 개 물릴까봐 다른개 때리려구 가지고 다니는거라고 했답니다. 세상에...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만약 그분들이 개를 기르지 않는다면 그분들이 대응했던 행동에대해서 뭐라 탓할 생각없습니다.

우리애들이 순하고 착하고, 그 공원에 오시는 분들은 저희 애들 다 좋아해주셔서 일부러 그시간에 오셔서 우리애들 보고가시고 렉카하시는분들도 대기하시면서 우리애들이랑 놀아주시면서 우리애들 처음보시분들께 "애들 안물어요 착해요 겁내지마세요"라고 말씀해주신는것 모르시니까요.

 

그리고 일단 놀랄수 있는상황이고 저희가 풀어놓은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니까요

<1년 반정도 전에 강남구청에 확인해본결과 시민공원이라고 이름 붙은 곳만 목줄하면 된다고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분들은 개를 키우고 개신분들입니다. 작은개도 아니고 저희 미호보다 큰 개를 키우개신분들이고 저희 개들이 그 진도견을 공격하지도 않았는데 다가왔다고 하는것만으로 때렸습니다.

<그것도 그 쇠파이프를 머리위로 올려들고 힘것 계속 내리치셨습니다>

아무리 겁이났더라고 개 안키우시는 분들도 소리지르면서 개 잡아주세요...묶어놔주세요 이러면서 물러나고 위협만하십니다...

그분들 주인을 찾지도 않았고 말없이 계속 때리기만 하셨습니다. 버젓이 목걸이를 하고있으면 주인이 있다는걸 아실텐데도 말이죠...

<그리고 개들이  싸우는 소리 전혀 안났습니다>

작은개 키우시는 분들도 "애들 안물어요?"물어보시면서 조금 겁내시다가도 같이 어울려놀다 가십니다.

그리고 더 더구나 진도견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지만,,,오히려 진도견 키우시는분들이 더 조심해 주십니다,,애들이 충성심도 강하고 공격성이 더 강하기 때문이죠,,,

개를 키우시는분들이 이렇게 개에대해서 모를까요,,,자기네 개에게 위해를 가할까 쇠파이프를 들고 다니는분들,,,,참 기가막히더군요,,,

 

개를 잘알고 키우고 하시는분들,,,개들끼리 싸우는데 있어서 잘 끼어들지 않으십니다,,보다가 정 안되겠다 싶으면 주인들이 뜯어말리고,,절대 개를 때리시지 않습니다,,<때려도 본인 개를 때리십니다>그리고 다친부분이 있으면 서로 치료비 물어주고 끝내죠,,<속은 상하지만,,,>

말라뮤트엄마가 먼저 도착해서 보니까 미호가 그렇게 많이 맞은이유가 그 진도견이 미호를 올라탔다더군요. 저희미호가 지금 발정기라서 그 숫견이 좋다고 먼저 다가온거구, 말라뮤트는 공격하기도전에

<공격하려는 의도로 다가간건 아닙니다.>그 아저씨가 두발 먼저 나와서 때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경찰 부른다더니 슬그머니 도망가셨구요,,<핸드폰에 114 하나 찍혀있더군요,,112에 하면 될것을...>

아마도 미호가 없어지고 그분들이 워낙 쎄게 때리셔서 어떻게 잘못됬을까 싶어서 돈물어 줘야 할까봐 도망 가신것 같습니다.

 

그 아주머니 때리고 나서 말씀하시더군요...

여자인 내가 때려봤자 얼마나 때렸겠냐구 바닥을 많이 쳤다고 ...

바닥을 많이 쳤는데 ..힘껏 때리지 않았는데 뛰어가는 내내 퍽퍽 하는소리가 계속들렸을까요,,,?

우리 미호가 살이 찍혀 구멍이나고 찢어지고,,,주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까지 울면서 뛰어갔을까요,,,?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으면 주인이 있는데도 가장 안전한 집까지 뛰어갔을까요....??

 

그분들 꼭 찾아서 경찰서 가려고합니다,,

가서 잘 잘못가리고,,,저희들에게도 잘못이 있다면 처벌 받을 겁니다,,

어제 수소문 했는데 관세청 사거리에서 아미가 호텔쪽으로 항상 몽둥이들고 부부가 개 산책시키는것 몇번 목격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요.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 사이구 진도견 수컷<백구>입니다.

혹시 목격하시분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 쇠파이프 들고다니는분들 다른 개를 키우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잡아야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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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공주년|2008.08.27 02:39
다음부턴 꼭 목줄을 해주세요 개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싫어하는사람들은 불편하실수도있으니.. 그런데 같이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럴수있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미호가 집앞에있었다니 넘 맘 아파요.. 아마 그쪽으로 다시 산책올것같진않고 그 근처에있지않을까싶어요 다른공원같은데.. 산책시킨거보니 한번 다른곳으로 가보셔요 그리고 목줄땜에 정말 님이 되려 당하실수도 ㅡㅡ 꼭 찾으셔서 사과라도 제대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 열받엉 미호는 괜찮나요 ㅠㅠ 넘 맘아팡~~
베플순진한야옹씨|2008.08.26 11:06
그곳엔 개념 상실한 부부가 아니라 개 3마리가 있었던것 같군요.................. 자기들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어쩌면 그럴수 있는지..
베플ㅡㅡ|2008.08.26 14:55
보는내가 더 열받ㅡㅡ ㅄ같은 부부ㅡㅡ 니내가 쇠파이프로 쳐맞아봐야지 정신을 차리지ㅡㅡ 지개는 소중하고 남의 개는 그렇게 쇠파이프로 개패듯해도 괜찮나ㅡㅡ 진짜 글 읽는 내가 열받네ㅡㅡ 글쓴이님도 그자리에서 쇠파이프로 그 부부 개 때리고 '그쪽개가 우리개 물까봐요' 이러죠ㅡㅡ 아진짜답답.......... 뭐 그런 부부가 다있데ㅡㅡ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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