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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았는데너무길어서 ;;;

결혼.. |2008.08.26 11:17
조회 2,641 |추천 0

다들 결혼한다고하면 비용때문에 걱정이 많은듯하네여..

 

저도 몇달전에 결혼했는데여.. 저역시 돈벌면 모으기보단 쓰고 노느라 정신없던때가 있었어요..

 

남자친구 생기고나서도 안모으다가 결혼할생각하니 모아야하겠더라구여... 생각보다 결혼얘기가 너무 빨리 나와서 .. 전 수중에 500만원밖에 없었습니다..

엄마가 빌려준것도 있고해서 한 8~900만원으로 결혼했는데여..

 

사실 더 아낄수 있었는데 이것도 많이쓴거였어여..

 

저흰 예물안했어여.. 결혼반지만했죠.. 저희 새언니결혼하고 보니까 예물.... 받을때야 좋지만 쓸데가 없더라구여.. 몇년지나고 그거팔아서 평소에 할수있는 악세사리로 바꾸더라구여..

 

그리구.. 예단비..  그것도 저흰 안했습니다.. 서로 얘기해서 .. 돈없다고 예단은 서로 안주고 받지말자고~ 뭐..그건 시댁에서도 받쳐줘야 되는건데.. 대신 전 예물같은거 안받겠다고 했거든여.. 그래서 합의하에 안하게 된거고..

 

시부모님이랑 사는건 아니지만.....시댁으로 들어가게되긴했거든요..(사정이있어서) 그래서 가전제품같은건 안사서 돈이 얼마 안들었는데.. 대신 가구를 좋은걸로 맞추다보니 가격이 좋쎄져서.... 그렇지..

가구랑 가전제품가격맞추면 훨싸게 갈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절약하세여.. 남들이 한다고 다하는거..... 나중에 후회될일입니다..

 

저 결혼식 끝나고 바로 .. 제일후회한게 뭔지 아세여?? 웨딩촬영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평생 한번있을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막상 받아보고.. 한두번 훑어본후 앨범은 꼭닫아버리고 .. 옷장안에 쳐박아놓으니..... 참 그돈이 너무 허무하더라구여.. 그냥 벽에 걸어놓을 액자하나정도만 있으면 딱 좋다고 생각했어여.. 그래서 친구들 결혼한다고 저한테 물어보면 웨딩촬영하지말라고 다얘기했었는데.. 아무리 얘기한들 그거는 안듣겠죠 뭐 ㅋㅋㅋㅋ

 

소소한거 다 . 빼시면 절약해서 결혼할수 있어여.. 예식장이든 웨딩촬영이든 패키지로 많이있구여..그것도 싸고 예쁘게 잘찍는곳 많아여..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시고......

예복같은것도 하지마세여.. 결혼끝나고 인사할때 입는거라고 하는데..  저흰 폐백끝나고 한복입고 인사드렸거든여?? 그래도 되고.. 사실 한복도  아까운데.. 결혼때나 촬영때 한번빌려입는게 훨나여..  일일이 하나씩 말씀드리려면 너무 길꺼같고.....

 

결혼하실분이랑 얘기많이하시고 왠만하면 시댁에도 돈이 모자라 결혼은 좀 미루는게 낫겠다~~ 쪽으로 얘기하시면.... 급하신시댁에서 아무래도 좀 도움도 주시고 하지 않으시겠어여??

 

아.. 그리고 제주도 가신다는데...... 아무리 공짜표라도.. 다른돈두 들잖아여??

 

저도  몰디브 무지 가고싶었는데~~~~ 너무 비싼관계로 못갔어여 ㅠㅠ

 

보라카이라는곳으로 갔는데.. 동남아는 좀 싸잖아여.. 제주도가실 돈있으면 동남아라도 해외로 한번 갔다오심이?? 저갈때만해도.. 푸켓이나 괌.. 싸고 .. 좋던데.. 한번 생각해보세여..

 

여기저기 발품팔아서 알아보고 정보도 얻고.. 그럼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돈 아깝지않게 결혼할수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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