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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시댁 철부지남편

|2013.11.27 03:31
조회 75,857 |추천 12
내용이길어요 시간됨봐주세요

저는결혼3년된 예비맘입니다

결혼을 왜했나싶어요 첨에시댁에 너무없다는걸알고 반대한결혼을했지요

저희는둘다 돈한푼없이 결혼을했어요

시댁이가난해도 둘이잘살면 되겠지라는생각을했어요

가난해서 학창시절 사고싶어도 못사고 남들 잘입고먹고댕길때 집에돈이없어서 못했다고하드라고요

그래서저는 결혼후 맞벌이를했고 돈을모으면서 신랑차도

새차로뽑아주고 옷이며 먹는거며해달라는거전부다해줬어요

저는잘입고잘하고댕기냐고요?저는옷살돈이 아까워서 옷

한벌못사입고 내가먹고싶은건 참으면서 살았죠 짐생각해

보면 내자신이병신이였다고 생각많이해요후회하죠.

저희시댁에서 제가바라는거는 돈이아니예요 마음이죠

임신했다고하면 축하한다말도없고 돈타령만하고 임신했

다고하니깐 시고모가하는말이 일은?그만뒀다고하니까

초기에는다닐수가있는데 왜그만뒀냐고하드라고요

하...할말을일었죠...저는 시댁복이없어서 시댁에서 아무

것도 받은것도없고 심지어 결혼할때 한복도ㅠㅠ

칭구들은 야나이번에 임신했다고하니깐 시아버님이 꽃바구니보내주셨드라

이말들으니 엄청부럽더라고요 놀러다니고 하는것들이

부럽더라고요

저희친정도 마찬가지로 가난해요 하는만 엄마아빠두분다

돈을벌러다니세요 저희집은 사위가해달라는거는 다해주죠 이번에 머사고싶다하니깐 저희엄마가 백만원주셨어요

사고싶은거사라고 또한이사한다고하니깐 커튼하고사라

고 저한테 백만원주시드라고요 받는데미안하드라고요

저희집도 못살지만 모든해주고싶어하지요 사위생일되면

선물이며 음식다해주시고 저는시댁에서 그런거하나도없어요

지금까지 머하나받아본적이없네요

또 제가어렵게 임신한거라 친정에서 엄청행복해하고있어

요 태아보험까지 친정에서 부담해주고있죠 미안하게...

시댁어떤사람은 임신소식듣고 축하한다는말도없으믄서

자기 보험하는데 태아보험자기한테들으란다 참 어이가없

없네요 연락도잘없더니만 이런걸로연락하네요

그래서 신랑이 그랬데요 장모님이알아서해주신다고하니깐 그후로연락이없어요ㅠㅠ

저희 친정에서 많은걸그냥 해주니 당연하다고생각하는신랑님...

무슨날에 안해주면 왜안해주지이러고있어요 지네집에서는 하나도없으믄서...

또한지굼은 임신중이라저는집에있고 외벌이중인데

매일쉴궁리만 하네요 앞으로 들어갈돈이얼마나많은데

죽겠어요 일하기는싫고 사고싶은건많고 이그지근성 어케고칠까요?




추천수12
반대수57
베플5|2013.11.28 09:01
어쩌겠노.. 애초에 저런집인거 대충은 알았을텐데도 결혼한 님팔짜지..
베플R|2013.11.28 08:39
난 나이먹어서 자기부모님한테 손벌리는거 진짜 이해안감. 주고 싶어하는 부모 마음 모르는 거 아니지만 그분들 이제 노후 준비하셔야하는데 왜자꾸 뜯어감???????? 제발 자기일은 자기들이 하세요. 그래야 남편도 님도 좀도 성장할거아님? 해주신다고 덥썩 받지 마시고요. 그분들 그돈 그냥 뿅하구 나오는거 아닙니다. 나이 드셨는데 죽어라 힘들게일하시면서 버신돈이예요. 나에게 뜯어가지 않는이상 그냥 묵묵히 생활하시면 대는거아닌가요 ? 시댁에서 뭘해주길 바라지도 말고 친청해서 해주신다고 받지도 마세요. 성인아니예요 ? 아니 뜯어가지않으면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거아닌가..?? 솔직히 진짜 이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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