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10월 모평까지 한 번도 안 빼고 언어는 1, 2등급 나왔는데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고 수업시간에도 거의 안 졸았는데
수능 국어 5등급 받으니까 삶에 회의감이 들어요
밀려쓴 것도 아니고 어디가 아팠던 것도 아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평소랑 똑같이 봤는데...
심지어 가채점 때 4등급인 줄 알았다가 확정 5등급 나오니까 죽고 싶네요
차라리 모평 때도 4, 5등급 나왔으면 충격이나 덜 받을텐데ㅠ
영어도 A형 1에서 2로 떨어지고 사탐도 1에서 2로 떨어지고..
제가 가고싶은 대학은 국어, 영어 밖에 안들어가는데...
혹시 저랑 비슷하거나 더 심한 경험 있으신 분 댓글 남겨주세요ㅠㅜ 같이 울어요ㅜ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