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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무서워

이별한지 3개월

요즘 너의 표정이 무척 좋아보여

맞아 웃는모습 너에겐 훨씬 잘 어울려 ㅎㅎ

하지만 난 아닌거같아

수업이 시작되기전, 너의 사랑스런 웃음소리가 들려

그래서 난 항상 책상만 굳게 바라봐

고개를들면 행여 사람들이 내 슬픔을 알아볼까봐

그러다 널 보기라도 하면 곧장 강의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지니까

헤어진 후 일주일 안에 자길 잡았더라면 돌아와 줬을꺼란 너,

근데 있잖아 ㅎㅎ 아마 내가 널 그때 잡았었더라도 우린 얼마 못가 또 헤어졌을꺼야

나의 남자답지 못한 모습, 나쁜 버릇들은 그대로일 테니까

그래서 난 좀 더 멀리 봤어,

나의 모든 것을 바꾸고 전혀 다른모습으로 널 찾아가려고

너가 마음놓고 내 어깨에 기댈수 있게, 널 내곁에 더 오래 두고 싶어서

 

하지만 정말 두려운건 내가 널 잊을까봐 두려워

난 너가 첫사랑이라 누굴 지우거나 잊어 본 적이 없어서(?) 난 나의 이 감정이 영원할거라 생각해

근데, 사람들은 아니래 시간이 흐르면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이 없어진대

다른 여잘 만나래

내가 한심하대

너가 날 잊는것 보다 내가 널 잊어버릴까 무서워, 널 간직해야하는데...

왜 사람들은 일반화를 하는걸까 ㅠㅠ 너 너 너너너넌 이 세상 단 하나 뿐인데

여자여서가 아니라 너여서 좋은건데

모르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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