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알바를 가는 길에 보았습니다.
양 쪽으로 문이 있다면 그 통로 한 가운데에 판이라도 벌려놓듯 동그랗게 앉아서 화목하게 얘기를 나누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아주머니 길 막혀서 어쩔 줄 몰라하고
문이 계속 한 쪽으로 열리니까 사람들한테 자꾸 치였나봐요
그럼 우리 이쪽으로 앉자
하면서 아예 반대쪽 문 앞으로 우르르 가 진을 치고 앉더라고요
그러다 그 문이 열리니까
소리 아아아~ 짜증내면서 반대문으로 가서 옮겨앉고.........
지하철에 저렇게 앉아있으면 안 된다는 구체적인 규정은 없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 안방인 줄 아네요
아버지가 메트로 회장님이신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