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디다 풀어놓을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써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눈물 날것 같아서..
이제 조금 있으면 24살 되는 남자에요..
군대도 다녀왔고... 그런데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방에 경영학과 다니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너무 ..
싫어요 경영학이라는게 저한태 안맞는것 같아요
이렇게 점점 아무런 의미없이 하루하루 나이만 먹고 있는것 같아서 두렵고
어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군대 다녀오기 전에는
제 주위의 조그마한 것들만 보여서 몰랐던게 지금 너무나도 크게
저를 압박하는것 같아요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해서
부모님이 저에게 걸고 있는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아요
진짜.. 지금도 한심하게 눈물 날것 같아요
꿈도 없고 성격에 맞지 않는 학과에 학교인데
공부도 안하는게 ...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고
정말 제가 .. 답답해요 미칠것 같아요 왜 이러는지
저 한심하죠? 그런데 힘들어요 친구들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웃고 다니는데..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데 풀어 놓을곳이 없어
두서없이 글써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