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들 다들 고마워요,,,,
한마디로
남자집에서는 지금 빨리 결혼해서 같이 살기를 원하시고
저희집에서는 설까지 지켜보자 라고 하는 상황이에요
예비시어머니가 이번주말에 절 보시자고 하네요
저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하셔서 만나기로 했어요,,
저는 만나서 지금 상황을 다 말씀드릴려고 해요
"저희가 다시 만난지 3개월 밖에 안됬다
헤여지고 나서 6년이란 세월동안 서로 많이 변했다
그래서 서로 요해할 시간들이 필요할거 같다 .
오빠를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니고 결혼할 생각 없어서도 아니지만
일에는 다 순서가 있는 법인거 같다 .
지금 저한테 혼수를 사오라고 하시면 힘들거 같다.
상견례를 한것도 아니고 결혼날짜 잡힌것도 아닌데 이건 순서가 아닌거 같다.
저희 부모님 생각도 존중해주고 싶다.
이렇게 무작정 일을 진행하는건 저희 부모님들한테 예의 아닌거 같다"
라고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 괜찮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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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37살 저는 32살이구요
7년전에 2년 정도 만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헤여지고 3개월전에 다시 만났어요 ..
다시 만나기 시작하면서 우리둘은 서로 결혼할 마음이 있어서 다시 만난거구요.
남친이 원래 의정부에서 살다가 몇일전에 제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예비시집에서 신혼집을 마련해줘서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에요.
우리집에서는 지금 우리 둘이 만나는건 반대를 안하시는데
아직 결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중이구요..
설 지나서 다시 보자 이렇게 급하게 움직이는거 반대다 라고 하셨어요..
근데 남친이 빈집으로 이사와서 집에 가전제품 아무것도 없어요,
하다못해 세탁기라도 필요한데 말이죠,,
근데 저는 지금 제 입장에서는 벌써 혼수 준비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남친한테 얘기를 했고 예비시어머니가 그럼 정말 필요한것만 일단 사신다고 하셔서
말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예비시아버지가 분노를 하셨다네요,,
집까지 마련해줬으면 됐지 멀 또 해주냐,,
며느리가 되는 애는 지금 집 잡고 이럴때까지 머하고 있었냐 이러면서 가전제품 사는걸
반대하시는 입장이구요..
이 상황에서는 저는 어떻게 해야 될가요 ?
그냥 모르는척 해야 되는건가요 ?
아님 세탁기라도 사야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