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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항구리 [49]

세종대왕 |2013.12.06 16:58
조회 30,266 |추천 20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미세먼지가 넘어왔다고 하는데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마스크착용!!





얼마 전 글쓴이가 사정으로 인해

한글이 미용을 예약을 해두고 

데리고 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김


그래서 친구에게 한글이를 부탁함!




아무도 없는 빈 집에 처음보는 사람이 등장하자

까칠한 한글이는 온데간데 없음



누..누구.. 

저는 선량한 시민입니다만..


귀 바짝 내리고 복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하러 도착해서도

불안한지 하품남발


(※개는 불안할 때, 졸릴 때 하품을 한답니다~!!)


 

 


악~~~~

개 살려~!!!!

 

 


음?

익숙한 냄새가 나는군..


 

 


급 미소를 보여줌


 

 

 


아니 근데 내가 왜 여기에..


 


누구시죠


 


설마 이대로 군만두만..?


낯선지 가방에서 나오려하지는 않음..

ㅋㅋㅋㅋ천천히 꺼내서 미용에 맡겨졌다는..






미용 후

 

 


짠~!

벌거숭이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용하고 왔는데

왜저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날린다고 맨날 잔소리 들었는데

내 속이 다 시원하개~!^0^


-민폐끼치기 싫다는 청년 개한글-




 


때늦은 각도의 중요성

  

 


머저리같이 나오뮤ㅠㅠㅠ




친구가 다시 집으로 데려가는데

가방이 답답할까봐

지퍼를 살짝 열어줬다고 함



하~

숨이 탁 트이네~~


 


살짝 나가봐도 될랑가


 


아무말없으니 나가도 되겠지..?


 


슬그머니..


 


안녕? 난 한글이개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했지..


 


쩝..


 


반쪽몸은 가방에 걸친 채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입을 안다묾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음운전할까봐 그러지~~~~


 


조잘조잘



르응?


 

 

 

거슬리면 조용히 할개..


 






 


는 뻥~!~!~!



조잘조잘짹잭조잘조잘


 


터널에서도 매우 시끄럽게 굶


 

 


옆선..✭

 


슬그머니 계속 나오더니



 

 


탈 출~! ✭



 


본격 떠들기


 


아니 그래가지고 말이야

어쩌고저쩌고


 


구시렁구시렁



 


 


하도 말이 많아서 잠깐 신호대기중일 때

바깥구경 쐬어 줬다고 함






우여곡절 끝에 집 도착!!

 

 


누구세요?


 


급 새침


난 정말 모르는 사람이 터치하는게 싫더라~


 

 

친구가 돌아갈 때까지 

새침모드로 일관 했다고 함



은혜를 새침으로 갚는 항구리


그렇게 살지 말개….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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