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미세먼지가 넘어왔다고 하는데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마스크착용!!
얼마 전 글쓴이가 사정으로 인해
한글이 미용을 예약을 해두고
데리고 가지 못하는 상황이 생김
그래서 친구에게 한글이를 부탁함!
아무도 없는 빈 집에 처음보는 사람이 등장하자
까칠한 한글이는 온데간데 없음
누..누구..
저는 선량한 시민입니다만..
귀 바짝 내리고 복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하러 도착해서도
불안한지 하품남발
(※개는 불안할 때, 졸릴 때 하품을 한답니다~!!)
악~~~~
개 살려~!!!!
음?
익숙한 냄새가 나는군..
급 미소를 보여줌
아니 근데 내가 왜 여기에..
누구시죠
설마 이대로 군만두만..?
낯선지 가방에서 나오려하지는 않음..
ㅋㅋㅋㅋ천천히 꺼내서 미용에 맡겨졌다는..
미용 후
짠~!
벌거숭이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미용하고 왔는데
왜저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날린다고 맨날 잔소리 들었는데
내 속이 다 시원하개~!^0^
-민폐끼치기 싫다는 청년 개한글-
때늦은 각도의 중요성
머저리같이 나오뮤ㅠㅠㅠ
친구가 다시 집으로 데려가는데
가방이 답답할까봐
지퍼를 살짝 열어줬다고 함
하~
숨이 탁 트이네~~
살짝 나가봐도 될랑가
아무말없으니 나가도 되겠지..?
슬그머니..
안녕? 난 한글이개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했지..
쩝..
반쪽몸은 가방에 걸친 채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입을 안다묾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졸음운전할까봐 그러지~~~~
조잘조잘
르응?
거슬리면 조용히 할개..
는 뻥~!~!~!
조잘조잘짹잭조잘조잘
터널에서도 매우 시끄럽게 굶
옆선..✭
슬그머니 계속 나오더니
탈 출~! ✭
본격 떠들기
아니 그래가지고 말이야
어쩌고저쩌고
구시렁구시렁
하도 말이 많아서 잠깐 신호대기중일 때
바깥구경 쐬어 줬다고 함
우여곡절 끝에 집 도착!!
누구세요?
급 새침
난 정말 모르는 사람이 터치하는게 싫더라~
친구가 돌아갈 때까지
새침모드로 일관 했다고 함
은혜를 새침으로 갚는 항구리
그렇게 살지 말개….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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