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오랜만에 쓰는거니까 음슴체를 섞어가면서 조율해보겠습니음.
11월에 KOO생명 부천지점의 파워저축연금보험 이란것을 가입을 했습니다.
설계사분이 설명하시는것을 들어보니 참 상품이 괜찮더라구요.
이대로라면 정말 괜찮길래 확인 질문도 수차례나했습니다.
1. 비과세 : 이자소득에 대해서 세금이 전액 면제 됩니다.
2. 해지할때까지 법정 최저이율 3% 보장. 보험사가 손해를보더라도 3%의 이율을 보장해준답니다.
(손해볼일 절대없고 원금 무조건 보장)
3. 장기 납입보너스 2% 적립 : 5년차부터 내가 낸 보험금의 2%를 적립해준답니다.
4. 사업비 운영 수수료가 없음.
(운용수수료가 몇%냐고 질문했더니 없다고 답해줌. 대박!)
5. 3~5년차부터 원금에 복리이자가 붙음.
(다른 상품과달리 3~5년이면 원금에 이자가 붙는다고함. 뭐이런 좋은상품이 다있음?)
6. 매월 기본 납입금액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1% 추가 적립.
ex)40만원 납입시 2,000원 적립.
(예금자 보호법 최대 5,000만원 을 고려해서 15만원 만 납입 결정.
5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보호가 안됨.)
4. 5년차부터 해지시까지 공시이율 4.05%에 추가로 2% 복리 이자 추가.
★총 6.05%의 연복리 이자.★
("가입하게된 결정적 이유!!")
(이 부분이 너무 이율이 좋아서 몇차례나 질문하고 또 질문했음)
시간이 흘러서 집에 우편으로 보험약관이 배달됐음.
상품이 좋은거같아서 추가로 들을까해서 약관 왔던걸 찾아서 천천히 읽어내려감.
설계사가 설명할때 있던 내용들이 다 있나 하나 하나씩 확인해가는데.
약관을 읽어가면 읽어갈수록 의아하고 황당하고 사기 당한 기분이 들어감.
1. 비과세 : 이자소득에 대해서 세금이 전액 면제 됩니다.
OK 통과
2. 해지할때까지 법정 최저이율 3% 보장. 보험사가 손해를보더라도 3%의 이율을 보장해준답니다.
5년이하 3%보장
5~10년 2.0%보장
10년이상 1.5% 보장
뭐지 내가 설명들은 내용이랑 다른데?
3. 장기 납입보너스 2% 적립 : 내가 낸 보험금의 2%를 적립해준답니다.
기간 장기납입
보너스 누계액
6년 36000원
7년 72000원
8년 108000원
9년 144000원
10년 180000원
11년 180000원
12년 180000원..
뭐지? 왜 숫자가 이렇게 될까..? 고민에 고민을해봄
내가 낸보험금은 5년차정도면 900만원이 넘어가는데 900만의 2%가..18만원인데
왜 36000원만 적립될까?
장기납입 보너스 부분 약관을 찾아서 읽어보니.
"기본보험료 납입분의 2%를 연금계약순보험료에 합산하여 부리적립합니다."
이말이 1년에 180만원 납입금의 2%인 36000원인가..이거아니면 설명이안되는군..
그래서 10년이후로는 적립이안되서 누계액이 18만원 그대로였음.
나한텐 계속 보너스로 적립된다고했는데!???
4. 사업비 운영 수수료가 없음.
(운용수수료가 몇%냐고 질문했더니 없다고 답해줌. 대박!)
없긴 개뿔..인터넷으로 찾아보니 13%나 떼간다고함.. 영양가 없는 상품이라고함..
5. 3~5년차부터 원금에 복리이자가 붙음.
(다른 상품과달리 3~5년이면 원금에 이자가 붙는다고함. 뭐이런 좋은상품이 다있음?)
뻥임.
8년차에 본전임.
13%씩 운영비가 빠져나감.
1년뒤 해지하면 50%찾을수있음
5년차 92%
8년차에 101%가됨.
총 8년동안 이자 1%받는거임.
연이자로계산하면 0.00.....% 소수점 아래로 지옥까지 내려갈수가있음.
6. 매월 기본 납입금액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1% 추가 적립.
ex)40만원 납입시 2,000원 적립.
(예금자 보호법 최대 5,000만원 을 고려해서 15만원 만 납입 결정.
5천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보호가 안됨.)
OK 통과.. 근데 난 적용안됨.
4. 5년차부터 해지시까지 공시이율 4.05%에 추가로 2% 복리 이자 추가.
★총 6.05%의 연복리 이자.★
인터넷으로 상품 찾아봄. 장기납입보너스 얘기만있고 연복리이자 2%얘기는 어딜찾아봐도 없음.
설계사가 가져온 노란색 책자에도 분명히 연복리 6.05%라고 적혀있었음.
정말 이부분 때문에 가입한건데 뻥이였음.
뻥이요~뻥~뻥~~
내가 몇번이고 질문하고 약관확인하고 전화로 몇번이나 되물어보았지만
자기 말이 맞다며 장기납입보너스 2%에
5년차부터 복리이자 2%씩 해지시까지 주는게 맞다고 하심.
10년차에 추가납입해서 비과세에 연복리 6.05%하면 어마어마하다고
이거 가입안한 사람들은 나중에 후회한다고 함.
그래서 약관에 안나와있다고 하니까 약관이 잘못됐다며 수정하도록 건의한다고함.
그럼 본사에 연락해서 복리이자 2%주는거 확인서 떼서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했더니
자기 믿으라고 정말 좋은 상품이라고 자기 아들 딸들도 다 가입해놨다고 하면서
이 상품이 인기가 좋아서 지금 다른사람 100만원 짜리 2구좌 가입한다고해서 가는중이라고 함.
동일 내용때문에 전화를 이틀전이랑 어제랑 두번했으나 모두 같은대답 자기말이 맞다고함.
설계사 말이 맞으면 정말 좋은 상품이고 아니면 쓰레기 상품인거임.
그래서 오늘 본사 고객센터와 부천 지점에 전화해서 상품설명 문의를했음.
나 : "5년차부터 장기납입 보너스 2%에 복리이자 추가로 2%를 해지시 까지
준다고하는데 맞나요?"
상담원 : "장기납입 보너스 2% 줍니다만 복리이자 2%가아니라 장기납입보너스
설명을 잘못들으신거 아닌가요?"
나 : "아니요 설계사한테 몇번이나 물어봤는데 장기납입보너스 따로 복리이자 2%따로
두가지 준다고 했는데 아닌가요?
상담원 : "네 장기납입보너스만 줍니다. 상품 설명을 잘못들으신거죠?
설계사분한테 전화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나 이때부터 빡치기 시작함.
상품이 좋은거 같아서 추가 가입하려고했는데 뒷통수 얻어 맞았음.
이상품 가입한 다른 고객들도 모두 설계사 말에 속아서 가입한거임.
수수료 13%에 운용수익률이 좋아도 공시이율대로만 줌
운용수익률이 떨어지면 법정최저이율만 줌.
2%추가 복리이자 그런거 없음. 장기납입보너스 2%주는거 1년에 36000원 총 5번 해서
총 적립금 18만원줌
10년이면 납입금액 원금이 1800만원임. 보너스 1%주는거임 10년 이자가 1%란 말임!!
소득공제? 그거 안됨.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공제가 안됨.
복리이자 추가 2%해서 5년차부터 총 6%대의 복리이자를 준다고해서 가입한건데
멘붕임.
왜 사람을 속여가면서 가입을 받는거임..?
폰팔이도 아니고
약관 안살펴본 사람들은 그냥 속아서 은행이자보다 안좋은 곳에 돈 썩혀두는거임.
8년넣어야 101% 8년동안 이자 1%붙은거임.
은행에 넣으면 왠만하면 연3%이상받음. 3%씩 8년이면 차이가 어마어마한거임.
비과세 비과세 좋다고하는데
비과세+8년간 이자 0% < 8년동안 이자 3.5% + 이자소득세
이자0%면 원래 세금안냄.
비교할걸 비교해야것음..
10년이후 연복리 6%대에 비과세 라면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것보다..사람을 속여서 가입받는거 때문에
해지하고 전액환불 받아야겠음.
"가입한지 15일이 지나서 해지시 전액 받을수없다"는 말이 있지만 난 문제될게없음.
설계사가 설명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므로 법적으로 제재를 받을수도 있고
"가입시 설명내용과 약관의 내용이 다를시 3개월내에 해지할수있으며 납입금액에
일할 이자를 추가하여 환불한다."
"설명내용과 보험 약관의 내용 중 고객에게 유리한 내용을 적용하도록 한다."
는 내용도 분명히 명시되어있음.
그렇지만 보험사에서 없는내용을 추가로 연복리 2%를 쉽게 해주진 않을거란 생각이 확실하게 듬.
때문에 나에겐 해지와 전액 환불밖에 선택사항이 없음.
지점에다 해지하고 전액환불해줄것을 요청했지만 설계사한테 얘기해야한다면서
전화연락후 전화준다함.
그런데 설계사한테 전화하니 연락이안된다고함.
월요일에 연락준다함.
그래서 곧있음 돈 추가로 또 빠져나가니까 설계사한테 직접 해지해주고 환불해달라고
문자를 남김.
그전에 질문할때는 바로바로 답장주고 전화주던 사람이
답장이없음. 이틀째 연락이 없음.
월요일도 연락없으면 그냥 금감원 신고할예정임.
뭐 사인했다느니 어쨌다느니 그러면서 전액환급안해주려고 조금이라도 낌새가보이면
바로 금감원에 증거자료 첨부해서 제출해버릴거임.
증거자료는 참 여러가지 많이도 있으니 걱정이 안됨.
연말이라고 연말성과를 많이 내는것도 좋지만.
남을 속여서 얻는 이득은 길게 머물지 않습니다.
보험 약관 무조건 확인하세요!
현란한 혀놀림으로 설명을 들었으면 보험 약관으로 꼭 확인해야합니다.
보험사는 약관에 없는 내용은 절대 해주지않습니다.
설계사분이 상품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설명한거라고 믿겠습니다.
아니라면 열받으니까 곧 바로 금감원에 신고할수있는거죠.
저말고도 다른사람들한테 다 이런식으로 부풀리고 과장하고 설명해서 가입받았을텐데
다들 속은겁니다.
본명은 거론하지않겠습니다.
다른분들도 보험가입시엔 설계사말만믿지마시고 약관을 꼭 확인할것을 당부드립니다.
약관 꼭 꼼꼼하게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