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멍청한 여자입니다.
저 역시 제 생활이 힘들만큼 집착도 당해보고
싸이코 집착녀 냐는 소리 두번째듣고 물어봅니다.
처음 그 말한 사람.
장거리였고 좋다면서 쫓아다니고 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오고 하루 30~40통 문자 날라왔었고 갑자기 나 있는곳 온다는 둥 하던 남자.
결국 사귀고 만나줬고 첫데이트 후 바로 잠적탔고 일이 바쁘다해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나도 연락 귀찮 스타일이라 하루 두번 연락하면 정말 많이 하는 사람 이었음.
그래서 한번 밥 잘챙겨먹고 일 열심히하란 연락 이거 한통이었음. 물론 거의 답 없음..
첫데이트 후 한달을 그래서 결국 시간 갖자했다가 일주일 지나 연락했고 남자의 말은 집착한다 였음..
헤어졌음.
두번째. 몇시간전 들었는데
곧있으면 일년 될뻔 했는데 헤어졌음.
싸이코 집착녀라 함.
장거리인데도 사귀면서 한달에 많이 전화하면 두번. 카톡 한달에 다섯 여섯번이 다이고 트러블 생기면 남친 잠수가 일주일넘게 감.. 내전화 99% 무시당하는게 많고 같은 게임한 사이라 보통 게임하면 한가하니 전화한번 해도 되는거 아니었음? 화냄.. 일할때 카톡했다고 화냄. 본인전화 카톡 쌩하면 또 화냄.
트러블 있으면 화풀릴때까지 냅두는게 맞음.
근데 일주일 넘게 연락 쌩..하거나 차단시켜버리거나.. 무한히 기다려야하나봄.
이번엔 트러블 생겨서 솔직히 난 잘못한게 없음.
여자타령 게임에서 계속해대는데 장난이 선을 넘어서면 아닌게 아니니..
차단하지 말랬는데 2일 지나 전화했더니 수신거부인지 차단인지 바로 지금 못받는단 여자음성..
두번해도 똑같아서 차단했냐고 보내니 연락하지 말라고 안좋은 소리 듣기 싫으면이라고 함..나중에 이야기 하자고..
그동안 본인 화났다고 헤어지잔 말 내뱉고.
내가 이건 아닌거 같다고 서운하다고 한마디 뱉으면 헤어지던가~~로 나옴..
늘 저 패턴임..
저러고 일주일 넘게..
무튼 그래서 나 이번엔 그냥 헤어지자고 메세지 남겼음.
게임접속해서 그곳도 정리하려고 들어가니 접해있음.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게임해서 아무렇지 않냐고 시작하다 약간 싸움. 나와 놀던 사람들인데 그사람들과 게임하지 말라고 하고, 오빠나 놀지 말라고 똑같이함.
그랬더니 저보고 싸이코 집착녀 미친냔이라함..
???...
차단은 헤어지잔 의미나 마찬가지고 본인이 그렇게 차단시키고.. 연락도 평소도 못하게 하고.. 트러블 나면 저리 오래 잠적타버려서 기다리다 메세지로 두세통보내놓고.
난 원하는대로 해줘도 집착녀 싸이코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