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어주셔서
뒷 이야기를 쓰려해요 ..
아 그리고 돈없으면 걍 아무말 말라 이런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전업주부 말고 부업으로 다른 일 하면서
돈도 조금 씩 벌어 어머니 용돈도 드렸구요, 해드릴 수 있는선에서는 내조도 그렇고
잘 해드렸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런가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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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댓글들 보고 저도 용기내서 남편에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저희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삼자대면을 하게되었어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고요 불만이 있냐고 ,,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앗어요
남편이 근데 제편을 들어주면서 요즘 집사람이 많이 힘든거 같다그러더라고요 ,
근데 그말을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그래서 이야기 그럭저럭 잘 끝네고
남편이랑 둘이 이야기했어요, 우리끼리 살면안되냐고,, 나가서 살자고
근데 남편이 지금당장 나갈수있는 돈이 없다길래.. 댓글에서 본것처럼
좁은집이라도 좋으니까 나가살자고 ,,원룸에서라도 시작해보자고 했는데
남편이 제가 불쌍해보였나봐요.. 그래서 알았다고 조금 참으라고 하는데..
우선 남편과 제가 좀 모아뒀던돈이랑 약간 대출을 받아서 제가 알아봤던
구리갈매 보금자리 주택이나 ,보금자리 아파트 분양 신청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돈이 좀 많이 들겠지만 .. 친정도 없고 기댈곳 하나 없는 저에게
예전 남편이 다시 돌아와준것 같아 기분좋네요
여러부들이 많은 관심 가져준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나중에는 행복한 글로 돌아올게요 ^ ^
이렇게 말하고나니까 한결 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