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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문제로 여친과 다퉜습니다

벼룩씨 |2013.12.12 01:30
조회 6,401 |추천 5
20대 후반의 직장생활 겨우 막 시작한 사회인입니다

일찍히 부모님이 제.앞으로 30평대 주택 마련해주셨는데요. (물론 지방이라서 비싼 집값은 아닙니다)

근데 여친과 결혼 생각으로 만나고 있는데 요즘들어 집 문제로 골치아프게 자주 다툽니다

이유가 내 앞으로 된 주택이 지은지 꽤 된 집인데.. 지어진지는 한 15년 가량 된듯하거든요

근데 이걸 3년 전쯤에 내 앞으로 사주신거라..

물론 지은지 오래된 거라 좀 허름하고 수리해야할 곳도 많은게 사실이지만 이걸 가지고 실랑이를 벌리는데...

곧 얼마 안있어서 부모님이 지붕개량 해주시고 여건되면 외관도 패널? 인지 싸이딩인지 그걸로 깔끔하게 둘러버릴 생각이긴 해요.

지금 당장은 집안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돈이 없는 상태라 지붕 개량만이라도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신다고 한 상태라서 아직 외관은 어떻게 될지 결정 안되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여친이 이 집을 지나가면서 보면 너무 허름하다고 자기는 절대 못산다고 하네요 ㅠ

내부는 전에 세들어 살던 사람들이 2년 전쯤에 벽지 새로 붙이고 화장실 변기까지 전부 새로 고쳐놓았고..

이거 남자 측에서 집 마련해주고도 완벽하지 못한 나머지 이렇게 아쉬운 소리 들어가면서 결혼해야되는건가요 ㅠㅠ

오늘 내일 매일 이걸로 언쟁 벌리니까 심적으로 지치고 너무 힘드네요 ㅠㅠ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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