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처럼 살랑살랑 다가오더니
겨울바람 처럼 살갗이 찢어질만큼 스치고 지나간다
바람처럼
그냥 스치는 바람이라 생각하기엔
내 전부엿던 사람이니까 몇일전까지만해도 그랬으니까
마지막이 어땠든 한동안은 이렇게 생각은 나겟지만
언젠가 다 잊혀져서 그냥 한번 웃고 넘길 날이오겟지
니 전역일을 기다리면서 우리가 항상하던 말처럼.
다시는 보지말장 우연히라도 스쳐 지나치지도 말고
그냥 없었던일이 되도록
서로 다른좋은사람 만나서 또 다시 행복하게 살자
언제 이렇게 힘들어햇냐는듯
보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