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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준비 Q&A 1탄 (미국 여행 팁 - 캐리어 VS. 배낭, 여행 경로 정하기, 미국 여행에 적합한 여행 방식은? 개인 배낭여행 vs 단체 배낭여행 vs 다국적 배낭여행)

여행하는 ... |2013.12.17 02:31
조회 1,755 |추천 3

 

 

 

 

 

 

(1) 캐리어 VS 배낭

 

 

여행의 형태와 이동 수단 및 가는 지역(미국은 넘 넓어요 ㅠㅠ)에 따라 대답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미국 여행이라면 캐리어 추천해요!

미국이 아니라 다른 지역, 예를 들어 중남미 같이 도로가 거칠고 이동 수단이 좀 허접한 경우(달달달...) 그리고 캐리어나 서류 가방을 들면 범죄 타겟이 되기 쉬운 곳이라면, 당연히 배낭을 추천하겠지만 미국의 경우 대체로 캐리어가 보편화 되어 있어 범죄 타겟이 될 확률이 적고, 이동 수단이 달달달...의 수준은 아니고 도로 역시 괜찮은 편이라 그렇답니다.

 

결정할 때 이런 질문들을 해보세요!

 

-내가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지? (그렇다면 배낭이 나아요. 배낭이 무겁다고 생각하시는데 요새 여행용 배낭은 짐이 무거워도 몸 전체가 받기 때문에 한번 적응되면 별로 무겁지 않아요. 캐리어는 계속 끌고 다녀야 되서 도로가 아무리 좋아도 )

-캐리어를 끌고 다닐 때 시선이 어떨까? (범죄 타겟이 되냐 아니냐랑 관련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미국 여행할 땐 거의 캐리어밖에 못봤어요 중남미 돌고 미국 온 저만 배낭......ㅋㅋ 반대로 중남미에선 대부분 배낭이었구요. 그리고 다수의 선택엔 늘 이유가....)

-이동수단과 도로 상태는 어떤지? (도로 상태 안 좋은데 괜히 캐리어 끌고 다니다가 바퀴 빠질 수 있어요.....ㅜㅜ)

 

* 마지막으로! 캐리어든, 배낭이든 반드시 자물쇠 가져가세요:) 저 같은 경우 배낭이 자물쇠가 못 들어가는 형태라서 새로 작은 가방 사서 거기에 자물쇠 하고 다녔어요 ㅠㅠ

 

 

 

(2) 여행 경로 정하는 방법

 

미국 여행 결정했는데 어디로 가야하지? 어떻게 가야하지? 미국은 왜케 넓지? 멘붕에 빠지셨다면

여행 경로 정하는 유용한 팁을 안내해드립니당!

 

-왜 미국에 가는지? 목적을 정확히 하세요. 그냥 뭉뚱그려 생각하지 마시고 정리해보세요~ 미국은 넓어서 어정쩡하게 가면 망해요.

자연을 보러 갈건지, 뮤지컬을 보고 싶은지,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관심이 있는지 확실히 정하세요.

 

-여행기간을 정하세요, 반드시 여유롭게 3일 이상은 비워두세요.

 

-그 후엔 가이드북이든 인터넷이든 미국 도시에 관한 설명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가고 싶은 지역을 찜!

 

-이동수단을 결정하세요. '차'로 갈건지,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할건지! 아무거나 상관없다 하시면 다른 조건들 먼저 보는데, 보통 배낭여행자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죠? 차로 못간다 하시면 꼭 암트랙과 그레이하운드 미국 전 노선도를 확인하시면서 경로를 짜야해요!



암트랙과 그레이하운드의 노선도 및 정보는 여기로 !

 

1탄 앰트랙: http://blog.naver.com/nobakruka/90186626410

2탄 그레이하운드: http://blog.naver.com/nobakruka/90186628718

 

 

-이동수단과 여행기간에 따라 가고 싶은 지역을 이어보세요. 너무 동 떨어져 있거나 가기 힘든 지역은 빼거나 그 부분만 패키지로 하든가 아니면 그 지역은 죽더라도 가야 한다 하면 차라리 거기를 중심으로 다시 지역들을 골라보세요!

 

 

+)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tip

 

-모든 지역을 알아보라니 너무 광범위하시다는 분께 대표적 코스의 특징을 알려드리자면,

 

* LA,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 주 (서부 코스): 그랜드 캐니언,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대자연 & 라스베가스와 LA의 화려함을 동시에.

겨울에도 날씨가 좋은 캘리포니아 주는 겨울에 가면 완전 따봉!

 

*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동부코스):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 & 유명한 미술관 및 박물관

 

* 뉴올리언스, 애틀란타, 마이애미, 올랜도 (남부코스) : 휴양과 오락이 목적이라면 마이애미와 올랜드가 제격 & 가족단위 여행에 적합

개인적으로는 남부코스는 서부/동부 등에서 미국 여행을 몇 번 해보신 뒤 가셔도 될 것 같아요.

 

 

(3) 미국 여행에 가장 적합한 여행 방식은?

 

미국은 개인 배낭여행이 좀 어려운 곳이에요, '배낭여행자의 황무지'라고 보통 말하죠

나라 자체가 엄청 넓은 데다가, 그에 비해 개인이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것이 많이 어렵기 때문이죠!

차를 운전하고 다닌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겠지만, 장롱면허 뿐인 저로서는 ㅡㅡ 혼자 여행할 때 좀 힘들었어요~

샌프란시스코나 LA, 뉴욕, 시애틀 정도야 어느정도 버스/기차 잘 이용하면 쉽게 다닐 수 있지만 그 외의 지역에는 좀 어려움이 있어요.

특히 국립공원에 가고 싶으시면 대중교통으로 혼자 여행하기는 진짜 힘들어요. 보통 투어로 들어가게되죠!

 

그래서 '혼자'하는 '배낭여행'만 고집하는 저도, 미국이라면 다른 식의 여행도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다국적 배낭여행'이에요, 저는 이 방식으로 여행하지는 못했지만~ 주위에서 다들 좋은 경험이었다고 하더라구요:D

세계 각국의 여행자와 어울려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 혼자 가기 어려운 곳에 보다 쉽게 간다는 점이 좋구요~

패키지보다는 자유로운 여행이면서도, 머리 아프게 노선을 쥐여짜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네요 ㅎㅎ

하지만 노선이 좀 비슷비슷하고 다양하지 못해서, 처음 미국 여행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자기가 안 간 곳을 가는 프로그램을 찾기가 어렵죠 ㅎㅎ 비싸기도 하구요.

 

컨티키Contiki와 G adventure, 트랙 아메리카가 유명하구요, 국제 학생증 소지자의 경우 컨터키/인트레피드 등의 다국적 배낭여행을 할인해준다고 하니, 국제 학생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isic.co.kr/newisic/04_TravelCard/it/itIndex.jsp)

 

 

다음 편에서는 "돈이냐? 현금이냐? 경비 준비", "호스텔 예약" 그리고 "관광비자"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당:D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꼭 해외여행등록제 '동행' 가입하고 가자!

 

 

- 인터넷등록과 동시에 목적지의 안전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핸드폰 로밍 안 하는 장기 여행자들에게 필수!)

  이와 함께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목적지의 치안상황이나 자연재해 가능성 등의 안전공지 역시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 재해가 발생하여 우리 여행객의 안전을 확인해야하는 경우,

   미리 등록한 여행정보와 현지 연락처를 바탕으로 소재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 해외 여행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가족에게 사고사실을 알려야 하는 경우,

  재외공관(대사관)에서 미리 등록한 비상연락처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www.0404.go.kr)에 접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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