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ㅎㅎ
전 빨리 내일이 왔으면좋겟써요 ㅠㅠ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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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질투는 참 무서운것같음 ㅋㅋㅋㅋ
갑돌이는 내가 딴남자랑 연락하고 지내도
질투?그런건 눈꼽만큼도 없는줄로만 알았음 ㅋㅋ
얼마전에 대학친구한테 카톡이 왔었음
예전에 과 소개팅했을때
그냥 친구로만 지내기로 했던...ㅋㅋ
그런애여서 그냥 번호만 저장해놨었을뿐!
따로만난적은 업었음 ㅋㅋ
그냥 친구의 친구인데
얘한테 요즘에 뭐하고 지내냐는 그런 카톡이 왔음 ㅋㅋ
까톡 울리길래 그냥 갑돌이가 확인을했는데
표정이 개 구린거임 ㅋㅋ
"얜 또 누구야"
"얘가 어쩐일로 보냈지;"
"나하고는 카톡도 안하면서 답장 잘~도 하시겠다?"
"내가 언제 답장한다고 그랬어 핸드폰이나 줘 ㅋㅋ"
99프로는 장난으로 한거 아는데
저런말 한다는거 자체가 기엽잖아요 웃기고 ㅋㅋ
"전화 걸어볼까 그냥?"
"얼씨구?"
"왜~ㅋㅋㅋ"
"걸어봐 어떻게 되나"
내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ㅋㅋㅋㅋ
아아!!
내가 저번에 눈병걸렸다고 했었잖아요?????????
그게 무슨 알레르기 그런거라고 해서
눈이 요즘에 항상 부어있음....ㅋㅋ
눈겁나빨개가지고 ㅋ ㅠㅠ
사람 눈을 똑바로 쳐다보기가 민망함 ㅠㅠ
그래서 회사에서 다른데보고 얘기하니까
집에서도 갑돌이 눈 못쳐다보면서 얘기를 하게 되는거임 ㅋㅋ
퇴근해서 갑돌이가 내 눈상태 보자고
쇼파에 마주보고 앉았음!
"눈 크게 떠봐 이렇게 ㅇ.ㅇ"
"ㅋㅋㅋㅋㅋㅋ 자 ㅇ.ㅇ 엄청 빨개;"
"눈 부어서 어쩌냐 ㅠㅠ "
이러면서 안약 넣어주겠다고 자기 허벅지에 누우라는거임 ㅋㅋ
그래서
갑돌이는 아빠다리하고 나는 갑돌이 무릎베고 눕게되었음
눈따가워서 안약을 빨랑 넣어야 되는데
이 오빠가 눈에 바람만불어대고 ㅋㅋㅋㅋ
"아!!!!뭐해 ㅋㅋ 빨랑 넣으라고 ㅠ"
"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근데 갑돌이는 안약을 처음 넣어보나봄
한방울만 해야되는데
아주 쏟아 부으려고 함 ㅋㅋㅋ ㅠ
"아!!!!!!!됐어 ㅋㅋ 그냥 내가 할께"
"알았어......ㅋ"
그래서 그냥 내가 넣고 갑돌이 무릎베고 누운상태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내 얼굴 붙잡고 못일어나게 하는거임 ㅋㅋ
"자 빨랑 자 코 자 "
"이렇게 하고?ㅋㅋ 누우면 못생겨보이자나 안돼"
"너 원래 못생겼으니까 괜찮아"
"...... 그냥 일어날래"
"알았어! 그럼 안쳐다볼께 ㅋㅋ "
이러면서 억지로 내 눈을 감기는거임
그래서
내가 눈 감고 잠들으려던 찰나에
갑돌이가 눈가에 뽀뽀를 했음;;;:ㅋㅋㅋㅋㅋㅋ
아 오글
"풉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글거려서 육성으로 터졌음 ㅋㅋ
"이렇게 하면 빨리 나을꺼같은데..?"
"ㅋㅋㅋ 알았어 ㅋㅋ 더 해봐ㅋㅋ"
이런거 오글거려도 기분좋으니까 ㅋㅋ
내가 더 해보라고 하고 눈을 감았는데
이번엔 입에다가 뽀뽀를 쪽 하는거임 ㅋㅋ
"악!!!!!!!!!ㅋㅋㅋㅋ 아 너무 민망해 이런거;;ㅋ"
나는 저런거 오글거려서 못하겠음 ㅠㅠㅋ
"아 나도ㅋㅋㅋㅋ"
이러더니 그냥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나를
자기 위에 앉혀서
내 뒷통수 빡!! 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다구영♥
우어아오아와옹
급마무리.....
ㅋㅋㅋㅋ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