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아이디를 빌리는 예비신랑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조언이 필요합니다.
전 결혼식 양복 대여하고싶습니다. 신부될 사람은 웨딩드레스 이미 구입했고요 (본식용 드레스 미국에서 베라왕 구입). 빌리는게 사는거보다 싸니까요.
근데 예신이 좀 싫어합니다. 제가 몇년전 사촌 결혼식이랑 여동생 결혼식갈때는 양복을 샀었습니다. (각각 한벌씩 두벌). 꽤 비싼걸로요. 예신은 왜 남들 결혼식 하객으로 갈때는 비싼양복 지르고 그것도 두번이나 (제가 살이 불어서 하나 더사야 했습니다) 왜 우리 결혼식은 빌리냐고요. 또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그러고 싶냐 난 웨딩드레스 평생 간직하고싶어 샀다 너무하는거 아니냐 그럽니다... 양복도 하나의 기념이 될수있는데 꼭 자린고비가 되야하겠냬요..예전 산 양복 지금 한 10키로 불러서 안맞습니다...
전 돈 아끼고싶어 그냥 대여하고싶은데... 예신말대로 대여하면 나쁜놈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