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 죄송해요
모바일이라 오타나 띄어쓰기, 글이 많이 횡설수설해요 죄송합니다
친구와 저는 곧 슴셋이고요
친구랑 저는 중학교 때부터 붙어다녔어요
친구네 부모님이 자주 다투셔서 썩 화목한 집안은 아니에요
익명이지만 자세히 쓰긴 그렇고,
친구가 원래 많이 우울해 했어요.
대학 들어오자마자 친구는 방얻어 독립했고요
최근에는 친구가 자살시도를 했어요
칼로 손목을 그었는데 다행히 깊게 긋지는 않아서 흉터만 남았고요
그 뒤로 친구가 다시 어찌될까봐 불안해서 날마다 친구 자취방 가서 밥 챙겨주는게 일상이 됐어요
친구는 시도때도 없이
웃다가 울다가 성질 내다가 반복합니다.
친구 부모님은 정말 말이 안통하시는 분들이에요.
딸이 손목 그었다는데 병원 한번 찾아오지도 않고요
이렇다보니 제 일상이 다 친구 위주로 돌아가고 있어요
저도 힘든 일들이 너무 많아요
털어놓을 사람도 없고 친구랑 있으면
너무 우울하고 답답해요.
제가 나쁜 년인건지 더 이상 친구 화 슬픔 우울 받아주고 싶지않아요
걔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가는 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의지가 되야 그게 친군데 너무 일방적인 친구관계가 된것같아요
제가 나쁜년인 건가요?..
이제 친구 위로해주기가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