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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매일 막말하고 소리지르고...

힘들어요. |2008.08.27 09:18
조회 807 |추천 0


나이는 20대 초반이구요. 작은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직원 저밖에 없습니다.

사장하고 과장은 영업일을 맡았고, 과장하고 저하고 둘이 있는때가 많아요.

저 혼자 사무, 설계, 경리, 청소까지 다 하다보니 정말 미칠듯이 바빠요.

화장실도 못 갈 정도로요. 항상 저녁마다 피곤해서 쓰러지기 직전이고

야근도 매일 8시~9시까지 하구요. 그렇다고 수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연봉도 많지도 않구요. 여름휴가도 바빠서 이틀밖에 못 다녀왔어요.

남은 휴가도 없을줄 알라고 그러는데. 1년에 휴가가 이틀이네요. ㅜㅜ

 

일은 그렇다 쳐도, 과장이란 사람이 너무 말을 심하게 막합니다.

항상 괜히 트집잡아서 소리지르고, 똑바로 못하냐는 식으로 인격모독도 심하게 하구요.

일한지 3개월 되었는데, 수습기간도 없이 다 알아서 하란식으로 하고 물어봐도 화낼때도 많아요. 사장이 시킨일 하고 있으면 왜 내가시킨일 먼저 하지 않냐고 소리지르고요.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사장은 나름대로 먼저 하라고 화내는데 어느장단에 춤을 춥니까ㅠㅠ

 

저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매일 하루종일 욕먹을 정도로 실수한 것도 없구요.

정말 이 회사를 다녀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3개월 일하다가 그만두면 다른회사에 취직 못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생활비도 걱정이구요. 이것저것 걱정이 많은데..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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